[시사정치]  [품격의 재확인] 강경화 장관 美ABC뉴스 라이브 프라임 인터뷰

독일의 인터뷰가 한국의 방역을 실패로 전제한 것도 아니었고, 한국같은 방역을 시도했을 때에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점, 한국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물어보는 인터뷰였는데요. 이 ABC방송의 인터뷰 또한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일방송의 인터뷰가 무례했다는 것엔 동의하기 힘드네요.

정치적인 상황을 본다면,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저 나라 만큼해!!! 여러분!!!' 과 '우리는 저 나라 만큼해!!!!!!!!!!! 서 따라 잡았다!봤지?' 이라고 보여 집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는 상황이 어떤지. 너무나도, 정말로, 웃기지도 슬프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정말 이 상황에 박근혜 대통령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라서요. 

또 다시 메르스때, 아무런 정보 없이 뉴스만 보던 시절이 아니라서요. 

독일 앵커가 한국의 방역을 실패라고 전제했다는 게 아니라, 

코비드 이슈에선 한국정부가 이태원 성 소수자의 인권을 등한시 한 것 마냥 질문했고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선 북한어선 선원 송환과 연계해서 한국이 협상을 위해 인권을 포기한 것 마냥 전제하고 대북정책 방식이 문제라는 식으로 파고 들더군요…

한 마디로 남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국정부가 들였던 지난하고 험난했던 여정의 전후맥락은 무시하고, 주구장창 자기들이 관념적으로 옳다고 믿는 사생활 보호와 인권에 대해서만 따지고 들었습니다. (코비드 관련해서 불러놓고는 정작 방역에 관한 질문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전반적인 톤과 매너에서 앵커 자신은 옳고 한국 너네 방식은 틀렸다는 인식이 느껴져서 저는 보기에 불쾌했습니다. 

금번 ABC 앵커를보면, 똑같은 인권에 대한 질문을 얼마든지 다른 톤과 매너로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고, 얼마든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의견을 보니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기 싫어하신다면 다른 나라에 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성소수자, 남북문제, 인권, 앵커에대한 문제 등등요. 현시국에서 한국이 싫다니 외국으로 나가시는게 어떨까요? 

아. 그냥 제 의견인데요, 얼마든지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싫은 의견이 있으면서, 국내에 계신 것 같아서 이야기 드립니다.  

ㅋ

덧글 다신다시는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덧글이 막혀 있어서 여기에 부득이 올립니다.

올린 영상 이후 부터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본인이 짤 올려서 짤 올렸는데 막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요? 

PS. 위에 많은 짤과 의견 올리고 지우시면서 토로 하실것 같은데...

그러지 마십시오. 

의견은 의견일 뿐이지요.

아까 봤던 많은 글들 지워져서 그렇습니다. 

보니까 주제에 대한 논의 보다는 글쓴이에 대한 비아냥을 즐기시는군요.ㅎㅎ 앞으로 님 글은 가리기 할께요.^^

죄송합니다만, 본인이 지운 글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람을 비아냥하는 건 못 보시나요? 글 보기 싫다는 짤 올리고 제가 올리니 지우면서 그런 말씀 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글 지우며 이상하게 드러낸다는 것보다, 본인이 실수해서 드러냄에 사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말에 댓글로 뜬금없이 한국을 떠나라고 하시니 황당해서 짤 올렸다가, 그냥 진지하게 쓰는게 낫겠다 싶어서 중간에 수정했습니다. 그 와중에 짤을 지웠다고 뭐라고 하시니 다시 복구했습니다.^^

짤을 지운 건 실수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쓸려고 했다는 걸 이해해주시고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 아니 그만 두세요. 

한국을 떠나라는 말씀이 황당하고 뜬금없다는 건 위에 놀래는 소녀 짤 보고 참고하시기를..

얼핏 꽤 익숙한 닉이신데 글쓰시는 태도를 보니 좀 실망스럽네요. (주인이 바뀐건지..) 

감사합니다만, 많이 수정하셔서요. 제 의견에 고까워서 이야기 하신 부분이 다 어지럽히네요. 본인이 지우신 부분 다 원복 하시고 이야기 하시죠.

그건 실수가 아니라 남기기 싫은 부분입니다. 그걸 빼고 한국을 떠나라고 이야기 하심이라면 받아 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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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몇 마디 하니 바로 가리기를 시전했기에 그렇네요. 

처음에는 짤 지웠다고 해서 복구하고 사과했더니, 

이제는 하지도 않은 일을 한 것마냥 몰아가시네요.

본인 첫 댓글 내용부터 되돌아보시고 그에 대한 짤이 부당한지 확인해보시구요. 

(이제보니 처음부터 의도적이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닉네임 글가리기 들어가겠습니다.

욕을 하건 비아냥을 하건 마음껏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