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채용면접만 봐도 최대 21만원`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첫 지급

누구에겐 답답한 정책

누구에겐 한줄기 빛과같은 정책

똑같은 정책인데 이렇게 서로 갈리는 이유는 뭘까요?

판단은 각자 알아서..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무시하지말고 일단 한번 가서 보라는 의미로 하는 정책인 모양입니다.

이재명은 뭘해도 까이는 군요.. 헙..

개인적으로 이런 정책에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자체의 청년정책은 다 이런 분위기 입니다

서울시 청년정책을 한번 보세요. 

면접보러가면 옷부터 화장까지 꾸미고 교통비 점심값까지 드는데..

하루종일 시간도 버리는거고 ..

그런데 .. 3만5000원이 포퓰리즘이라구요 ㅎㅎ

서울시도 저런식으로 지원해주는거 있던걸로

전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신입사원 면접다녔을 때, 면접비 주는 대,중견기업이 많아서

3만원, 영화표 혹은 해당회사 제품들 받으며 좋았던 기억도 있고,

더 열심히 이력서내고 면접보게되고, 제품은 집에 가져다주면서 가계에 기여한 느낌.

이걸 악용해서 돈벌러 면접보던 동창들도 있었지만,

이력서낸다고 면접다 보는 것도 아니지만 떨어져도 덜 좌절하게 해주는 힘이 있더군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면접비 주기 어려운 곳도 있는데 그걸 국가에서 도와준다면

사장님들도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거예요.

악용해도 좋은 취지가 더 강한 좋은 정책이라 봅니다. 그리고 경기도만이 아닌 타 지역에서도 하고 있어요.

저 면접보던 15년전에 대기업은 5만원..그 당시에도 중소기업은 면접비 없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도..신입사원을 공채로 안뽑은지 몇년이고..결원이 생기면 한두명씩 신입으로

뽑는데...오히려 면접비가 줄어서 3만원주더군요...

예전에야 이리저리 면접다니면서 용돈벌이했지...지금은 대기업 면접만 봐도 감지덕지인 시대니 

기업들이 면접비를 올려줄리가 없죠..

면접준비하는데 그래도 교통비에 식대에 돈 좀 드는데...중소기업들은 어짜피 줄 생각도 없었을 면접비

나라돈으로 조금 보조하는거 괜찮은 제도인거 같습니다.

돈을 써야하는 세대는 사실 취업준비하는 세대들인데 돈이 없죠...ㅠ

저는 이 정책 찬성일세~~!!!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미래가 삽니다.

청년 정책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