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단수]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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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5:56:30
뭔가 또 꽂혀선 곰곰히 생각하다
전 바로 해버리는 타입
테라스에 그네의자를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둘이 오붓하게 (개풀.....벌레에 쫓겨 들어옴)
암튼 그냥 로망?
그래서 나무 집에있는거 모아둔거 정리해서
못질 하다가 하체 만들고 들어와 넉다운
아 그냥 씻을래!!
하고 온수도 안키고 찬물에 시원하게 하려고 들어갔어요.
훌렁훌렁 벗고
어라??
물이 안나옵니다........왜이래?????
주방에 알몸으로 뛰어가 틀어보니 같음
어라???
밖에서 들리는 포크레인 소리
ㅇ ㅏ~마따 오늘은 우리 구역쪽 상하수도 공사군아
...당신들......실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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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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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그러면 똥도 못 싸잖아요. 물 안 내려가면... 역시 결론은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