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버지가 아들 멕일려고 거의 산에 개구리씨를 말렸다는 얘기가 떠오르는데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먹으면 체력 좀 좋아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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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7:13:40
선동열도 어릴때부터 온갖 보약이란 이름으로 별의별걸 많이 먹었다더군요. 뭐 효과가 입증된게 없다고 깔아 내리는 분들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예전 개소주 먹었던 해와 안먹었던 해는 확실히 달라습니다. 땀도 덜 흘리고 쉽게 더위도 잘 안타고... 그냥 개인적인 겁니다. 지금은 주위에서 이런것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궂이 찾아먹을만큼 먹을게 없는것도 아니고 해서 안먹습니다.
박지성 아버지가 아들 멕일려고 거의 산에 개구리씨를 말렸다는
얘기가 떠오르는데 어렸을 적부터 그렇게 먹으면
체력 좀 좋아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