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닥치고 정치로 정치를 배웠고, 총수 뒷모습만 보고 따라왔습니다. 어머님 영면을 기원하며, 어머니께 총수와 끝까지 같이 갈 동지라 약속드렸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 주실 걸로 믿고, 힘내주십시오. 오늘 접수된 부의 봉투를 차츰 보시겠지요. 힘내달라는 잔인한 말도 총수는 웃으며 보실 거라 믿으나, 미안하긴 엄청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