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가슴이 찡하네요
어디서 용케 저런 물건들을 찾은 건지 신기함과 동시에
내 밑바닥에 묻혀있던 오랜 기억을 찾아준 듯 싶어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원출처는 아래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nrWtJNmbL0&t=318s
한반도 모양 투명자 갖고 싶네요~~
이런거요??
역시
왜 내 마음이 찡하죠?
아카데미 추억의 이름이네요
왠지 우리 청계천공장장님은 전부 가지고 있는 컬렉션일듯
이야 아카데미 쇠돌이.
저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 ㄱㅖ신다니...
어릴적 사본이후로 처음 다시 보네요.
공장장님 창고 뒤지면 있을법한 물건들이군요.
지금 창고 뒤지시는 중이랍니다
저 리버스tv님 소장품은 제가 없는게 많아요~~
우어 맨아래 펜싱 스키 축구...기억납니다.. 신기해서 계속 위아래로 흔들면서 보던
와 진짜 보니까 눈물날 것 같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여기에 좀 더 자세한 사진이 있어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87222&sca=&sfl=wr_subject&stx=%EC%9E%85%EC%B2%B4+%EC%9E%90&sop=and&scrap_mode=
헛 등잔 밑이 어두웠군요. 제가 보물창고를 바로 옆에 두고...
순간 국민학교 3학년때가 떠오릅니다.
오 베이스볼 게임기~~찰흙판~~추억이 방울방울찰흙판은 더러워지면 이상하게씻어서 쓰기보다 대강 굴리다가또 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야구 게임기는 지금 생각해 봐도
상당히 혁신적인 게임기라고 생각해요.
제목 보고 뭘까 했는데, 제목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와.. 찰흙판 탱크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청계천 아저씨가 나타나닐거 같기도 한데... 안보이시는군요
역시 크레파스는 왕자파스
부잣집 애들은 티티파스 24색 가지고 다녔던 기억이...
리버스tv네요
스크롤 내리다가왕자파스에서 울컥~ 했습니다.혹성전자 로보트는 200원이었죠 아마.티없이 순수했던 그 시절 기억들이하나 둘 떠오르네요. ^-^
왕자파스
아카데미 쇠돌이 썬더로보 마하바론 기억나네요. 100원짜리 아이젠버그 같은 것도...타임머신이 있다면 가서 잔뜩 사오고 싶네요.
저도 타임머신 있다면 제1순위 행선지가 바로 80년대 우리동네 문방구입니다. 가서 싹쓸이를...
저는 문방구 몇개 훑고 동네 레코드숍 몇군데 더...
왕자파스....그림 그릴 때 삼각형 모양의 산을 색칠하다보니 늘 녹색이 제일 먼저 떨어졌지요...
낱개로도 팔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빨간색도 많이 썼지요. 불조심 포스터랑 반공 포스터 그릴 일이 많아서...^^
혹시 춘천쪽 가실 일 계시면 '달아실 장난감박물관' 한번 들러보세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실거에요. 그리고 수집품의 어마어마함에 놀라실 거구요.
저기도 엄청나죠~
옛날 장난감부터 요즘 피규어까지.....
이거 전부 가지고 계신덕후분 있어요
잘 보믄 있어요.........처.........아닙니다.
손오공과 은하공주.. 였나요?
오로라 공주입니다.
별나라 손오공~ 오로라 공주요
와..오촌당숙님과 그 친구분들은 저런거 가지고 노셨군요!!근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만화영화 캐릭터 중에 제일 좋아했어요
왠지 부끄럽지만 저도 제일 좋아했어요.
아니아니 변신합체 84 태권브이는 왜 안보입니까? ㅎ
추억의 왕자파스에서 한번 더 뭉클하네요 ㅎ
잘 봤습니다
초딩 저학년때 렌티큘러 자가 대 유행이었죠
아련하네요
형님! 저는 그래도 건담 장난감 세대임당!
https://www.youtube.com/watch?v=YnrWtJNmbL0&t=31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