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대통령 지지율.. 이정도면 만족...
1. 이번 검언 유착의 당사자 한동훈-이동재 동맹 기사에 기레기들 논조가 검언 유착이 아닌 무리한 수사로 몰고가는 이유는 뻔합니다.
기레기들중 이동재만 그랬겠냐 이거죠. 아마 모르긴 몰라도 모든 법조 기레기들 검사 빨대 하나씩은 알고 있고 거래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기사로 변호해 주고 지덜도 언제 걸릴지 모르니 옹호해 줘야 공생 관계가 유지되니 그런거죠.
사실 지금까지 검언 동맹은 무적였습니다. 그런 동맹을 현정부 들어와 깨고 있고 추미애 장관이 개혁을 잘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과 소금이 되어야 할 검찰과 언론이란 중간자 세력이 권력에 취해 농간을 부리면 피해는 결국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언제나 경계해야할 세력이죠.
2. 사법부 또한 검찰과 언론이 이익 세력인것처럼 마찬가집니다. 검찰이 삼성의 외적 보디가드라면 법원은 비서도 겸하는 보디가드인거죠. 계속해서 삼성바이오 판결나는것 보십시요? 최종적인 면죄부는 법원이 내줍니다. 이건 뭐 국민 눈치보는 시늉도 안합니다.
아주 나중에 삼성 관련 유리한 판결 내린 판사들 전수 조사해 보면 아주 재미난 통계를 보게 될 겁니다. 최소 삼성 계열사 관련 사외 이사정도 꿰 차고 있을 겁니다.
삼성은 보상은 확실하다는 시그널을 법원에 계속 보여줘야 뒤가 든든하거든요.
판사가 무슨 법과 정의대로 판결 하겠어요? 지 이익과 기분 내키는데로 판결은 정해 놨다가 그 논리를 억지로 끼워 맞출뿐이죠.
3. 기레기들이 사람 바보 만드는것 아주 쉽습니다. 요즘은 기레기 연합이 물량으로 사람 바보 만듭니다.
정치권 특히 민주당 정치인들은 물량으로 사람 죽입니다. 미통당은 큰 유착도 기사 잘 안 냅니다. 물량도 안 쏟아 냅니다. 당연히 물량도 없으니 검찰이 수사 안합니다. 그러나 물량을 쏟아내면 별것 아닌것도 집요하게 검찰이 수사합니다. 아마 손혜원이 부동산 문제가 별것 없었으면 다른 별건으로 수사해 집어 넣으려 했을 겁니다. 언론과 검찰이 짜고치는것 이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손혜원은 물량으로 죽이지만 윤상현은 안 죽입니다.
손혜원, 조국 전 장관이 기사의 물량으로 당했습니다. 나쁜 기사의 양적 팽창이 질적 변화를 일으켜 손혜원과 조국을 뭔가 비리가 있는것처럼 바보 만들어 버렸습니다.
(손혜원은 법원 결과로 유죄가 되었지만 투기가 아니란건 확실합니다. 의욕이 너무 앞섰을 뿐이죠.)
박원순 시장도 이런 메커니즘을 잘 알았습니다. 주변인들과 가족 포함 얼마나 많은 고통이 뒤따를지 알고 있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입니다.
언제한번 미통당 관련자들이 주변인과 가족 털리는것 보셨습니까?
죄다 민주당 관계자만 주변인과 가족 털리죠...
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0%대면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왜냐면 이명박근혜때 기레기들 아주 물고 빠는 기사를 썼어도 집권 4년차에 이런 지지율 안 나왔습니다.
아마 이명박근혜때 gdp관련 oecd 1위 였다면 일주일 내내 국격 상승으로 국운이 필거라는 기사 전 언론이 도배 했을 겁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띄워줄 꺼리가 있으면 엄청 부풀려서 기사 냈을 겁니다.
근데 지금 문재인 정부가 대외적으로 그렇게 잘해도 비판 기사만 내거나 아주 건조하게 기사를 쓰고, 내부의 부동산이나 세금 문제로 시선을 돌려 버립니다.
언론 기레기들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이정도 물량으로 비판비난 기사를 쏟아냈는데도 이런 지지율이라면 저는 만족합니다.
5. 저는 미통당이 서민들을 위한 무슨무슨 정책이니 뭐니 또는 다른 정책들 하나도 안 믿습니다.
왜냐구요?
사람 자체가 글러 먹었는데 그런 글러먹은 인간을 어떻게 믿습니까?
미통당을 지지하는건 인간성과 지능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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