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통신비 2만원이 지원이 통신사 배불린다는 신박한 논리

통신사 입장에서는 더 안좋습니다.

아무래도 정부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라서 일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다음 주파수 할당할 때 두고보자는 식으로 압박이 들어갈 수도...)

괜히 통신사 쪽에서 전기요금 할인해주라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통신요금대기업배불리기논리대로라면

내가 지금 이 먼데까지 와서 멍청한 소리를 해도 싫은 소리 못하면서 일주일에 5일을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다 통신사,식당,온라인쇼핑몰,보험사,아파트관리사무소,기타등등을 배불리기 위해 하는 짓이 되는건가?

걍 내비두세요 자기 멍청한거 어디가서 자랑하면서 살게~

조선일보 중독!! = 마약 중독

 통신사 배불리는건 

기기 지원 못하게 막은 

그래서 기기값 싸게 못팔게 법으로 만든게 배불려주는거죠...

디피에서도 비슷한 댓글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월급 아내가 관리하시는 분들은 아내 배불리시는 중이셨군요...

그 정도의 정신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들중에 저쪽 성향은 박사모가 되는거고 자칭 진보적이라 자부하는 이들은 재명이 빠가 되는거죠.

지능 문제네요

고정지출이 줄면 그만큼 자기한테는 이익 아닌가요? 참...

이건 신박한 논리도 아니고, 이거에 넘어가거나 혹하는 인간들은 바보 인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사 배불리는건 맞죠..
통신사 연체하나도없이 돈 다 받으니...ㄷ ㄷ ㄷ

정부에서 왜 이런 당근을 주는지.....

통신사들은 잘 생각해야 할겁니다.

기기값좀 낮추라고!!!!

우리 사람의 지능은 상당한 부분에서 원숭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그말을 볼때마다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왜 통신사 배불리기가 되지?? 사람들이 그 돈받고 통신비를 2만원 더 쓰는게 아닌데....

웃기는게 그동안 정부 보다 기업편들던 국민의짐이 정부 정책으로 국민에게 인기 얻을거 같으니 반대하는겁니다
마치 문정부 깔려고 평소 옹호하던 이명박근혜정부 개객끼하는 어그로들 처럼

수학이 아니라 산수인데...

통신사는 받을 돈 받는거고 낼 사람은 나라에서 대신 내 주니 안 내서 좋고.

이렇게 말해도 못 알아 듣더군요.
그런데 그 직원 본인 계산은 빨라요.

누군가 자신에게 밥을 사주면 

자신에게 호의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고 (도움까지는 아니더라도)

식당에게 돈을 퍼준다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 사람에게 밥 사줄 필요 없겠네요.

지금 시대에 핸드폰 쓰지 않는 사람도 있나요?

거의 전 국민에게 혜택이 가는 정책으로 생각되는데.....아닌 사람도 있군요.

20대를 지나 40대지만 저 정도 논리를 이해 못하면 그냥 신념입니다.
팔랑귀에 바보인증이죠.

댓글 읽다보니 정말 지능이 크리티컬한 이슈긴 하네요

 위에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애플을 제외한 다른 핸드폰들의 출고가는 

겉보기엔 제조사와 통신사의 협의에 의해 결정되지만,

실제로는 통신사가 거의 다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통신사가 절대 갑이고, 제조사는 완전히 을입니다. (딱하나 슈퍼갑 애플 빼구요. )

그래서, 통신사의 출고가 결정을 제조사가 뒤집을 힘이 별로 없습니다. 

몇몇 중저가 제품의 출고가 관련해서 LG가 몇번 통신사한테 뒤통수 맞은 사례도 있습니다. 

통신사는 어차피 받을 돈을 받는 거라서 큰차이는 없겠지만, 그 돈이 여러번 회전해서 경기 흐름을 좋게하는 것과는 다소 무관한 건 있다고 봅니다. 2만원씩 절감된 서민들 주머니의 돈으로 회전을 하기는 하겠지만...그건 효과 집계도 잘안되고 학생, 노인만 지원받는거라 미미할 것 같구요.

잘 영그는 남의 집 호박에다 말뚝 박는 놀부 심보는 실제로 존재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그걸 '전략'이라고 말하죠. 

누군가 이득을 본다고 하니 괜히 배 아픈 사람도 있을 거예요. 똑같이 줘도 싫어요. 다른 사람도 주니까요.

제 생각에 그건 평생 안 바뀝니다. 자기도 모르게 배가 아프고 짜증이 나는데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