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20.,30대 힘들다는 글 특징.

아니 디피 아재들 연령층 누가봐도 뻔한데 그 전 세대랑 지금 세대랑 비교를 왜 해요?

뭐 디피 아재들 꿀 빨아서 청년층보다 편하다고 지적하려고요?

하다 못해 상호간 대화에서도 서로 대입니다.
서로 말은 나눈다는 뜻이에요.

굳이 가만히 있는 사람 비난해 가면서 공감을 얻어야겠습니까?

저도 이제 30살로 디피서 젊은층이야기 안 하는 편은 아니에요.
근데 그런 식으로 대화하지 않아요.

저도 글쓸 때 공격적이라 여러번 고민하는데 그냥 뜬금없이 와서
'응 청년 힘들어. 응 너네 꿀~'

이러면 청년들한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무리 옳은 소리도 자신에게 피해가 오거나 자신을 특정 지으면 기분 나쁜 법입니다.
근게 그런 와중에 그런 태도는 그냥 시비입니다.

커뮤니티를 불특정 다수에게 한다고 하지만 커뮤니티마다 특성이 있고 주류층이 존재해요.
분명 특정 다수에게 하는 말입니다.

힘들다고 공감해달라고 할 거면 불쌍한 척이라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