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월북 사건 북한전문 기자 페북

아마 지금 대한민국에서 북한 정보와 돌아가는 걸 가장 잘 아는 두 명 중 한 명일 겁니다.

다른 한 명은 박영감

북한은 비상방역수칙을 따른거고 우리 정부도 신속하게 대처했다...뭐 결론은 둘 다 잘못한거 없다는 건가요
아무리 페북이라도 기자라는 사람이 주관이 듬뿍담긴 글을 객관적인 분석글인 것처럼 작성하면 안되는 거죠

전문기자 답게 잘 정리했네요.

월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바다에서 불태워??? 기름붓고 바다에서 불태웠데는데... 바닷물속의 사람을 태우는데 필요한 기름 양은 얼마나 될까요? 기름 존나 부족한 부카니스탄인데 그 아까운 기름을 말입니다. 요샌 기름 좀 넉넉한건지...

결론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인권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고 북한은 저 사람을 바이러스로 본 것 이죠. 

월북이라니 참... 이해할수 없는 사건입니다.

저렇게까지 써줘도 소용없습니다.

아몰랑 무조건 북한편든다 이럴 사람 넘치죠.

그공무원 개인사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세상에 공무원이면..... 

한국에서는 최고 선망의 직업인데....

엥? 우리나라에도 기자가 있었네요.

사실에 기반한 좋은 글 잘봤습니다.

어제 긴급 국방위에서 야당의원이 월북 했다는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고

국방부장관은 조금있다 비공개 시간에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으면 북한군 감청 같은 결정적인 근거가 있겠죠...

그런데 월북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겠죠.....

북도 살고 한국도 사는 방법인듯한데 단순히 보면 그냥 한국 국민이 북한군에서 사살되고 화형된 사건입니다. 북으로 갔기 때문에 사살되어도 그건 전혀 문제가 없다면 우리도 모든 탈북자들을 광화문 광장에 세워놓고 사살후 화장시켜버려도 별 문제될건 없을거고요. 네다섯시간 있다가 사살한거나 사오년, 사오십년 있다가 사살한건 어차피 결과가 같은거라 별 상관도 없겠죠. 이 사람의 사상이 어찌되었든 우리는 북에게 돌려보내라고 요청을 해야했습니다. 그 만큼 시간도 있었고 국방부도 이미 파악했었다면요. 물론 현실성은 없지만 문제가 터졌다면 그 비현실적인 상황이 문제가 될수밖에 없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켜만 본게 문제인거고 실현불가능하다 하더라도 뭔가 제스츄어를 취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그냥 남북은 원래 그런거야하면서 퉁치고 넘어가려니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