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소방관쪽 입장 올라왔네요.

걱정은 하지도 않구요. 한쪽은 법원
판결문 한쪽은 일부 현금 일부 현물 이라는 주장이라 추가 한쪽으로 너무 기우네요.

상대를 위하는 마음에 빌려줬는데 고의로 안 갚는거 당해보면 마음에 상처 크게 받죠...

제가 좀 궁금한건......

저처럼 영상 한번도 안본 사람도 이근대위 화제가 된게 몇달전인걸 아는데.......

그때 연락해서 마무리했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요즘 공중파에도 나오고 그럴때 .....그것도 공개적으로 할필요가......

아무튼 두분다 직업적으로 믿음이 가는 분들이라...결론이 어떻게 나든 피해가 갈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뭐 확실한건..후배에게 현금을 빌렸는데..제대로 안갚은거죠..

그리고 같은 직종의 후배이고..금액도 거액이 아니라서..천천히..어케보면..않갚아도..뭐..어케 되겠어라는...

..가벼운(?) 마음에서..비롯된거 처럼 보입니다..사실 소방관 후배는...일반 대중들과 이근을 보는 시선이 다르겠죠..더 많은 면을 봐왔으니...

.같은 회사다니는데..선배가 후배에게 돈빌리고..제대로 않갚는 케이스이죠..같은 회사라면..정말 돈받기 곤란하죠..않빌려주기도 힘들고..그런식으로..이사람 저사람에게 않갚는 경우도 많고..

그냥..조용히..깔끔하게 돈주고 해결하지 않으면..더..우스운 꼴로 끝나겠네요

얼마나 억울하면 2백만원으로 법원 판결까지 받았겠어요. 라는 생각입니다.
대부분 사람이 몇십만원 몇백만원을 빌려주는 건 순수하게 빌린사람 사정이 딱해서 빌려주는 거예요.

200만원 두달이나 한달이면 상환 할수 있을텐데 송사까지 가고 소송비용 최소 50~60 쯤 일텐데 이 돈도 아깝다 (채무자 가 부담 해야 겠지만)

서로
공개-사과-추가해명요구 등이 이어지는걸 보니 채무관계가 있긴 하네요.
200만원으로 이정도로 끌고 온다면 그냥 저는 별로다 라고 분류하는 쪽입니다.
뭘 그정도를 이렇게 질질 끌어서 이사단을 냅니까?

200만원이면 소 제기전에 갚아야죠.
근데 그걸 밍기적거리니 소 제기했을거구요.
국내에 있던 없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왜 채무를 변제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으니 된거라고 퉁치는게 어이없네요.
돈 빌려준 사람 입장에서
200이던 20이던 아까운 돈일텐데
돈 빌리고 난중에 필요도 없는 물건주면서 됐지?
웃긴 소리네요.

현금 빌려 사용하고 한참이 지나도록 변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재촉하니, '야, 그동안 내가 너 밥 많이 사줬잖아!"

역시 구질구질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끝까지 구질구질합니다. 

없는건 갚을 돈이 아니고 갚을 마음이죠.

갚을 돈이 없다와 

바빠서 일을 못했다를 그래서 안 믿습니다. 

재판 때문에 법원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돈이 없는건 아니지만 괘씸해서 주고 싶지 않습니다."

알바비 미지급 사유를 이렇게 당당히 떠들더군요.

일단 돈을 빌린게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네요..14년에 빌렸다고 했지만 이게 차용증이 있는건지 아님 단순히 송금한 자료가지고 재판을 한건지 모릅니다..
재판에 이기는게 대단한증거로 이기는게 아닙니다. 한쪽에서 형식적인 증거로 주장하고 반대쪽에서 반응이 없을경우 그대로 끝나죠..
또한 위의 글과같이 같은 14년에 현물과 교육이 있었던것은 맞는것같네요..
그때 현금으로 주고 물건을 가져왔는지 아닌지는 공개된게 없습니다.. 그러니 피카츄배만지시고 더 기다려보시길..

이런 논란을 충분히 예상 못한게 이상하네요. 방송타면 관심도가 엄청 높아질건 뻔한데..

다른 곳에도 적었지만 한 두다리 거치면 더 아는 바닥일텐데 이근이 200 먹튀할정도로 인성레기여서 이렇게 소송 걸 정도면 udt 안에서는 소문이 다 돌았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둘이서 알아서 잘 하길 ...
마침 잘 나가니까 ...
그 돈 받으려고 지금 올렸다는 말도 진정성이 없어 보이고(발단은 이거니까요)
이런 싸움들 자세히 알기엔 좀 피곤 하네요. 어차피 지한테 유리한것만 내세울테니까요.
이제부터 모르고 싶네요(기사 한번도 안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