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주일에 자전거 펑크 두번.. 그래서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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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5:19:37
몇년째 출퇴근 편도 2Km거리를 평상시에는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데..
이사오고 한달도 안되서 앞바퀴 펑크가 2번이나 났네요..
출근할려고 자전거를 타려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
바람이 없..
출근 늦을까봐 후다닥 차키 찾아서 출근을 했더니만..
정신이 없네요..
아무래도 대비책이 필요할듯 해서
자전거 펑크 났을때를 대비해서 하나 영입했습니다..
마침 지역장터에서 총 40Km 탄거
싸게 파는게 있길래
단거리 마실용, 10만원에 업어왔습니다..
장점 : 솔리드 타이어라 펑크 걱정이 없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충전 간편
리밋해제 안하니 최고속도 20Km 정도 나오네요
단점 : 무겁다 15Kg정도
바닥진동이 그대로 팔로 전달된다
(승차감 완전 헬입니다)
뒷길 이용이라 큰 길은 이용안하지만.. 위험하다..
차도로는 나가지 말고.. 안전장비하고 조심해서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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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