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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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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요즘 중국이 한국문화를 자국 문화라고 우기는 일이 많습니다.

Mr Observer
5
  1945
Updated at 2020-11-12 12:22:01

 

 요즘 갑자기 중국이 한복부터 시작해서 판소리까지

 자국 문화라고 우긴다는 말이 인터넷에 자주 올라 옵니다.

 

 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지만

 실상 알고보면 중국이 자국문화(?)가 없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자국문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현상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실상 자세히 파고들면 중국문화라는게 

 남아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유명한 문화대혁명(1966년 ~ 1976년)의 여파로

 남아 있는 유적과 역사적 자료가 거의 없다는것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는

 문화대혁명 당시 활동했던 홍위병들은 자국 역사를 부정했던 세대고

 그 자손들은 자국 역사를 재대로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공자는 중국인이지만 공자의 직계 자손은 대만에 살고 있습니다.

 중국이 엄청난 대우를 약속하면서 까지 대만에 있던 공자 자손을

 중국에 모셔 올려고 했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공자의 직계자손은 죽어도 중국땅에 묻히기 싫다고 했을 정도로 

 중국을 미워 했습니다.

 

 공자에 대한 역사적 자료는 한국과 대만이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는것도 웃기는 현실입니다.

 

 이건 단적이 예시고 이것 말고도 중국이 자국문화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소수민족을 자국문화에 억지로 끼워넣다가 생기는 문제도 있고

 몽골의 역사를 자국 역사의 주류로 넣고 있는것도 애매모호하고

 

 현재 중국 공산주의 체제에서 중국역사는 

 공산주의를 선전하는 도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역사는 문화의 산물이지 체제 선전의 도구는 될수 없습니다.

 

 우리는 굳이 사소한 일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 지속적인 관찰은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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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테넷
4
Updated at 2020-11-12 04:51:48

짱개들은 원래 좀 졸렬하죠. 더티 차이나

외노자
3
2020-11-12 03:24:29

문혁으로 다 날렸다고 하는데 그래도 찾아보면 꽤 많습니다.

문제는 그걸 노력해서 띄워볼 생각은 안하고 남이 노력해서 올려놓은걸 중간에서 가로챌 생각이나 한다는 점이겠죠.

텅빈거리
7
2020-11-12 03:32:32

문혁으로 날린게 책이나 건축물 같은거면 어찌 어찌 복원도 하겠는데 얘들은 '사람'까지 통째로 날려버려서 완전히 문화가 단절된거죠. 많이 남아있다고는 해도 그게 '진짜'인지 모르는거죠.

예를 들면 '소림사'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소림사'는 완전파괴되었습니다. 그곳의 스님들과 자료가 몽땅 사라졌습니다. 그럼 지금 '소림사'는? 전국 구석구석의 속가제자들 몇명 찾아내서 물어물어 복원한건데 아시다시피 속가제자에게 중요무공 전수해주는 경우는 무협지에 안나오잖아요? 

6
2020-11-12 03:28:43

그냥 다 필요없고

돈이 되기 때문에 돈벌려고 하는 것 입니다.

최근 한류니 뭐니해서 한국의 문화가 잘 나가니까

이거 내꺼 해놓고 돈 벌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 중국은 돈이면(체면, 도의, 양심 이딴건 개나 줘 버리고) 다 하는 것 같네요

요즘 중국이 한국문화를 자국 문화라고 우기는 일이 많습니다.

시카리오
6
2020-11-12 03:31:46

결국 뿌리깊은 중화사상 때문인 것 같아요.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니 그 주변 오랑캐들 문화도 결국 우리에게서 받은 것이다, 고로 다 우리 문화.’ 일본과는 다른 이유로 역사왜곡을 하는 거죠.

오렌지G
4
2020-11-12 03:36:01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전략과 오랜기간 만연되어 온 저작권, 지재권, 상표권, 기술 도둑질의 일상화 등이 합쳐져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 합니다.

내부 단속용이니 그냥 놔두라는 의견과 적극적으로 항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전 정부는 좀 가만있고 일반인들이 적극적으로 항의해야 그나마 덜 까분다는데 한표 보탭니다.

츠바이
2
2020-11-12 03:48:20

어제 오늘 일도 아닙니다. 동북공정 시작한지 20년 넘었을걸요.

중국이 그렇게 난리친다고 우리문화 뭐 뺐긴 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우리 문화승리가 목전에 다가온 느낌입니다. 요즘 중국이 한국문화를 자국 문화라고 우기는 일이 많습니다.

sigh
2
2020-11-12 03:48:30

역사가 깊은 나라인 것은 맞는데....근거가 없죠...하는 얘기들의 대부분이 근거가 없어서....

ksplayer
1
2020-11-12 04:41:54

조만간에 K팝도 알고보면 중국것이다고 나올 기세네요

leahisangel
1
2020-11-12 05:09:22

중국은 중화사상이 기초해서 한반도 역시 중국의 속국이었고 일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수천년 동안 중국의 침공과 노략질로 항상 고통을 겪어왔던게 한반도인데요

중국이 하는 모든 짓을 항상 경계해야 하며

국내에서 준동하는 친중파 매국노들도 잘 감시해야 합니다

Kaka-Cn
2
Updated at 2020-11-12 05:34:24

중국의 홍위병들이 얼마나 많은 역사 유물을 파괴했는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 대만의 고궁박물관을 2~3번정도 가본거 같은데, 정말 유물이 너무나도 엄청나게 많더군요. 당시에는 장개석이 중국보물을 다 대만에 가져다 놔서 중국 본토에는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 주재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각 지의 박물관과 각지의 유적지들도 꽤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님께서 중국 박물관 몇군데나 가 보셨는지요? 중국의 유적지 좀 다녀보셨는지요? 유럽에서 성당이 너무 많아서 아주 유명한데 몇군데 보고는 그다음부터는 유럽에서 성당은 별로 안 갑니다. 중국에서도 각종 유적지가 너무 많아서 아주 유명한 곳 빼고는 아예 가보지도 않습니다. 박물관에 가도 유물이 너무 많아서 중요한 것만 보고 나머지는 다 패스합니다. 현재 보존되어 있는 중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너무 편견을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WR
Mr Observer
1
2020-11-12 05:51:06

문화대혁명으로 파괴하고도 남아있는 역사적 유적이나 자료가 많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전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문화대혁명으로 인한 역사적 단절과

자국 문화의 계승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걸 지적하고자 했습니다.

어느 나라던 전쟁이나 큰 역병이 아니고는 

자국이 스스로 역사와 문화,인재를 십년동안 파괴한 민족은 드물어요

Kaka-Cn
2
Updated at 2020-11-12 06:14:23

제가 역사 전공이 아니고, 더더욱 중국전공도 아니기 때문에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중국의 문화혁명이 기본적으로 부르주아 계급의 자본주의와 봉건주의, 관료주의의 타파 운동였습니다. 유교가 관료주의의 대명사였기에 유교관련 유적이나 서적등이 상당수 파괴된 것은 맞습니다. 또한 지배계급였던 유산자들의 일부 사치품들이 시범케이스로 파괴된 것도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때 유교가 지배철학였지만, 중국에서 유교는 여러 정치 철학중 하나일 뿐입니다. 문화대혁명중에 일부 유물이나 서적들이 파괴된것은 비극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 중국문화라는게 남아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유명한 문화대혁명(1966년 ~ 1976년)의 여파로 남아 있는 유적과 역사적 자료가 거의 없다는것쯤은 다들 아실겁니다. --------------+ 이런 류의 주장은 중국의 헛소리하는 댓글러들과 하나도 차이가 없는 주장입니다. 중국인들이 님 글을 보면, 뭐라고 평할까요?

WR
Mr Observer
2020-11-12 06:43:13

님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내 의견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렌지꽃
2
Updated at 2020-11-12 07:01:54

문혁으로 파괴된건 중국의 근현대 문화지 전통문화가 아닙니다.

 

또한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의,식,주인데

 

식,주는 단한번도 단절된 적이없습니다

 

전통문화를 추적할 수 있는 기록물들도 중국이 훨씬 세세하고 방대하구요. 

 

 

많은 국가들의 전통문화를 파괴한것은 근대화(서구화)및 도시화입니다.

 

더군다나 전통문화의 단절은 중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극심하죠

 

중국 시골엔 아직도 청대에 지어진 집에서 대대손손 어머니에서 며느리로 전해오는 조리법대로 향토 음식해먹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그런곳이 있습니까?

 

unnamed.jpg

 

이런 시골마을들이 무수히 많은 나라가 중국입니다.

 

텅빈거리
1
2020-11-12 07:13:50

그런 '시골'마을만 있지요. 그런 '시골음식'만 남아있는겁니다.

수백년 내려오던 고급음식점들의 레시피와 인력이 3년만에 다 작살났습니다. 그냥 몽땅 잃어버린겁니다. 

만한전석이 도대체 어떤 요리인지 어떤 순서인지 그런것도 다 작살났습니다. 궁중요리 그딴것도 백살 다된 된 환관 데려와서 최면술까지 걸어가면 복원한 것인데 그게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는 사람 다 죽었으니까요.

우리나라요? 궁중요리 양반음식 다 책으로 내려오고 있고 대대손손 잘 계승하고 있습니다.  

오렌지꽃
2
2020-11-12 07:42:10

만한전석은 만주족과 한족음식 100여가지를 그때그때 갖춘 음식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0첩반상 정도의 개념이죠.

 

10첩반상에 무슨 요리들이 올라갈까요?? 정해져있는 규칙이라도 있습니까?? 아니죠 그냥 반찬 10개올리면 그게 10첩반상인겁니다. 

텅빈거리
1
2020-11-12 07:46:05

그러니까 그 만한전석에 어떤 요리가 올라갔다는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은겁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왕조실록, 경국대전 등에 어느날 궁중에서  썼던 그릇, 먹는 방법, 조리방법, 음식의 종류와 재료, 그 상차림법까지 남아있습니다. 

 

오렌지꽃
1
Updated at 2020-11-12 07:49:38

기록조차 남아있지않은것이 아니라 기록할 필요가없었던 것이겠죠

 

님 밥상에 무슨반찬올렸는지 그날그날 기록하십니까?? 매번바뀌는데 뭐하러 기록합니까

 

중국 황실에서 먹었던 음식중 랜덤으로 100개 올리면 그게 만한전석이고

 

황실에서 먹었던 음식들은 고급음식점에서 아직도 잘 계승되고있네요^^

오렌지꽃
1
Updated at 2020-11-12 07:52:32

수백년가까이 내려오던 중국 황실음식들은 그 발전과정이 단절되지않고 베이징에 남아있습니다.

 

황제가 직접방문한 100년 200년된 음식집들 베이징에 즐비합니다. 우리나라에 그런곳이 있나요?? 

 

일부 소실된것을 완벽하게 고증하기위해서 사용한 한가지 사례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것은 터무늬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군요

 

더군다나 우리나라 궁중요리는 대대손손 잘 계승하고있지 않습니다. 애초에 '궁중요리'라고 차별화 할만한 고급음식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궁중음식'이라고 장사하고있는 '한정식'이란것 자체가 일본 가이세키 요리와 결합하여 현대에 만들어진 퓨전요리란것은 아주 유명한 사실이죠

 

'황실요리'가 '서민요리'와 구별될만큼 발달했었던 나라는 프랑스,중국,터키정도 처럼 전세계에 몇 없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한국은 없습니다.  궁중에서 먹었던음식과 궁중에서만 먹었던 음식은 아주 다른 개념입니다. 

텅빈거리
1
2020-11-12 07:52:38

아니 왜 문화혁명이 작살낸 중국요리를 왜 님께서 그렇게 지키려고 하세요? 수백년 전해내려오던 오래된 음식점들도 다 문닫고 이름바꾸고 억지로 서민음식 판매하게 해서  레시피 실전되었던게 사실인데요. 

거의 모두 1980년대 이후 '복원'된 것이고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겁니다. 

마치 금속활자처럼요. 중국이 먼저 만들었다고 주장하나 남아있는 증거가 없는것 처럼 말이죠.ㅣ 

오렌지꽃
1
Updated at 2020-11-12 07:54:17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데 뭔 이유가 있나요??

 

제가 텅빈거리님보다 중국 역사나 문화에 대해 더 잘알고 있는것같으니 그에 대해 말하는것 뿐인데요 

텅빈거리
1
2020-11-12 07:55:41

중국 역사나 문화는 잘 알고 계셔도 '문화혁명'의 폐해와 그 피해는 모르시는걸 보니 헛 배우셨나 봅니다. 

오렌지꽃
1
Updated at 2020-11-12 08:03:29

잘 알고 있죠

 

텅빈거리님처럼 인터넷에서 줏어들은것들로 어줍잖게 아는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문화혁명당시 무엇이 소실되었는지두요. 이래뵈도 역사학 부전공했습니다. 

 

만한전석 얘기하는것만봐도 수준이 보이네요. 

 

만한전석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었던것은 만한전석 자체가 기록에 없었기때문인데 이걸 모르시면서 말씀하시는게 조금 우습습니다. 

 

그냥 황제가 관료들이랑 그때그때 잔치열어서 마시고 즐긴것을 후대에 '황제가먹던 환상의 요리 만한전석' 이라는 개념으로 브랜딩한건데 대체 뭘 먹었는지가 뭐가 중요한건지 원...

Kaka-Cn
Updated at 2020-11-12 10:53:41

중국 문혁기간 동안 중국의 고급음식점들이 서민음식을 팔게는 했지만, 고급식당의 요리사들을 다 죽였나요? 문혁끝나고 고급음식점들 다 원상복귀되어서 옛날 황실요리등 다 다시 시작했어요. 레시피가 왜 실전이 되요? 무슨 요리사들 다 죽여서 음식계보가 끊긴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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