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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의 일정이에요.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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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3:51:07

안녕하세요. 

 

파주에서 아카펠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아카펠라입니다. 

 

며칠전에 저와 아내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제 지인 분들과 여기 디피 분들과 궁금해 하시는 점들이 주로 

 

확진 판정 이후 몸 상태, 그리고 그 후에 어떻게 조치되는지를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시간은 많은데 이 곳 와이파이가 좋지 않아 이제서야 글을 짧게나마 올려봅니다. 

 

 

저번 주 월요일 겨울 음원 녹음 및 라디오 방송, 공연 등등의 준비를 위해 연습실에 모였는데. 

 

11월 말 경에 함께 부산에서 식사했던 분에게서 카톡이 왔습니다. 

 

몸 상태 괜찮은지, 자신은 확진이 나왔다. 얼른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 

 

다행이 침 튀기는 노래 연습 직전이었고, 카톡을 보자마자 연습을 위해 벗었던 

 

마스크를 바로 착용. 

 

즉시 집으로 자차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오니 이미 아내는 질병청과 보건소 이곳저곳에 연락을 해놓았더라고요. 

 

하지만, 확진자와 접촉했으니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가 없으면 검진을 못 받는다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일단 아내와 함께 근처 보건소와 병원에 갔습니다만, 문자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받고 집에 왔는데 저녁에 문자가 오더라고요. 

 

밀접 접촉자이므로 검진을 받으라. 

 

이 날이 월요일이었으니, 화요일 오전 일찍 가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콧구멍 깊이 쑥 면봉?을 넣으시는데 꺄오.. 전 꽤 아팠습니다. 

 

눈물 흘리며 나와보니 아내도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요 ㅎㅎ 

 

하여튼 둘 다 눈 시벌겋게 되어서는 집에 왔는데 우리 둘의 생각으로는 

 

식사 했던 분은 부산 모임이후 서울에 와서 몸이 아파서 검진을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 둘은 그 후 1주일 반이 넘도록 정말 하나도 안아프고 후각 미각 모두 

 

멀쩡하고, 걍 정상인겁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돌아오자마자 제가 하는 일이 바빠서 

 

1주일 반 내내 멤버들과 모여 연습과 녹음을 했는데, 멤버들 역시 모두 멀쩡하니까. 

 

아마 우리는 음성이 나올거네~ 그러게~ 하면서 배달음식을 시켜서 한 잔하며 영화도 보고 

 

잠들었는데, 담 날 수요일 아침 아내가 통화를 하는데 '네. 양성이군요. 알겠습니다' 라는 소리에 

 

눈이 번쩍!! 바로 멤버들에게 연락 돌렸습니다. 

 

'나 확진이래! 다들 검사받아야겠다ㅜㅜ' 

 

모두 검사를 받았고 바로 그 다음 날 다행이 음성으로 나오고 격리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소에서 말해주기를 '앞으로 전화가 많이 올테니 받아달라' 라고 하셨는데. 

 

정말 전화 많이 옵니다. 보건소에서부터, 역학조사관의 인터뷰서부터 등등. 

 

 

마스크를 쓴 모습과 쓰지 않은 모습 셀카 2장과 

 

주로 사용하는 카드의 앞 뒷면, 그리고 사용내역 캡춰본. 

 

검진일로부터 이틀 전의 상세한 스케줄을 손으로 써서 사진으로 찍은 것. 

 

이렇게 보내야 합니다. 

 

역학조사관에게서 전화 인터뷰가 오는데 저 위에 보냈던 스케줄과 카드 사용내역으로 

 

꽤 상세하게 인터뷰를 해야합니다. 조금이라도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바로 다시 전화가 옵니다. 

 

저는 다행이 팀 일로 바쁜 일정들이어서 멤버들과 아내, 3일 전 일요일에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 부부 외엔 만난 사람도 없고 어디 간 곳이라고는 연습실 밖에 없습니다. 

 

어찌보면 상세하긴 하지만 간단하기도 한..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보건소부터 역학조사관까지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무리 무증상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발현 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입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병증이 있으면 병원으로, 무증상이면 일단 생활치료센터로 입소를 합니다. 

 

저희는 무증상이었구요. 다만 병상이 없어서 며칠 기다려야 하며, 격리하라는 말에. 

 

약 나흘 간을 (미리 장을 안 봐놔서...) 배달음식으로 연명해가며 넷플릭스 왓챠를 탐닉했습니다. 

 

 

'언제 입소하라는 연락이 올까. 되게 답답할 것 같은데...' 

 

'하루도 안빠지고 술, 담배를 즐기는 내가 견딜 수 있을까' 등등의 걱정이 들어가고 있는 순간. 

 

전화가 왔습니다.  곧 엠뷸런스가 도착할테니 준비하라. 

 

옷은 신발부터 속옷까지 퇴소할 때 모두 태울거니, 버릴 옷들로 준비하라. 

 

나갈때엔 옷, 신발은 쿠팡등에서 주문을 하던지, 지인에게 보내달라 하라. 

 

책 역시 모두 태운다.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은 과하지 않은 선에서 허락. 

 

다만 나갈때 모두 소독한다. 라는 내용을 전달받고 준비, 기다렸습니다. 

 

 

'뭐. 이렇게 된 거 즐거운 마음으로 있다 오지 뭐. 어쩔 수 있나 ㅎㅎㅎ' 하고 생각했던 

 

호기롭고도 여유로운 마음은 내 집 현관 앞에 서 있는 방송 또는 영화에서나 보던 

 

최신 방호복을 입고 있는 사람앞에서 모두 녹습니다.

 

'아, 진짜구나, 진짜네. 와 코로나다'

 

움직일때마다 부스럭 소리가 나는 이 분께서 페이스쉴더와 간단한 방호복을 

 

저희에게 입히고 집 밖으로 나섭니다. 

 

동네사람들이 바라봅니다. 누가봐도 코로나입니다.  

 

죄인된 기분입니다. 딱히 걸리고 싶지는 않았는데.. 

 

KakaoTalk_Photo_2020-12-13-15-08-13.jpeg

 

(이런 모습입니다) 

 

앰뷸런스 뒤에 탔고, 근처에 한 분이 더 타셔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 마저 태우고 고양생활치료센터에 왔습니다. 

 

원래 삼성의 워크샵? 기관인 것 같은데 삼성에서 제공한 모양입니다. 

 

도착 후 한 명씩 내려서 방 배정받고 엑스레이 촬영하고 합니다. 

 

병원에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생활치료센터는 자기 방까지 혼자서 

 

이동합니다. 만약 헛갈리거나 헤메는 모습이 보이면 CCTV 로 보기 때문에 

 

바로 방송으로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더군요. 

 

 

방에 들어가니 왠 아저씨 한 분이 계시고 아내가 없더라고요. 

 

당연히 아내와 한 방을 주는 줄 알았지만

 

지금 이 난리가 났으니 방이 없구나. 어쩔수 없다는 마음으로 짐을 풀었습니다. 

 

그 아저씨 역시 무증상자인데, 자신의 아내에게 옮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만 아내분이 아버님, 그러니까 장인어른에게도 전파했는데. 장인어른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모든 가족이 병원 또는 센터 입소중이라 장례를 아무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네요. 

 

참 안타깝고,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 수 있나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나중에 아내와 제가 혹시 같은 방을 쓸 수 있겠냐 인터폰으로 물어보니, 

 

부부라는 정보가 누락되었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친절하시게도 또 방을 

 

만들어 주셔서 아내와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꽤 정신적으로 크네요. 

 

방구라도 시원하게 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편한지..

 

 

방에는 온도계, 혈압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이렇게 있습니다. 

 

오전 8시, 오후4시 이렇게 두 번 측정하여 깔아놓은 격리 앱에 올려야합니다. 

 

좀 늦거나 하면 바로 간호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방 밖에서 아예 나갈 수 없습니다. 창문은 열 수 있습니다. 

 

오전 8시, 오후12시, 오후 6시, 도시락이 나오며. 

 

미리 방문 앞에 스텝분들이 놓고, 방송으로 가져가라 라는 말이 나오면 

 

그때 문을 열고 가지고 들어옵니다. 물, 휴지 등의 생필품도 미리 얘기해 놓으면 

 

도시락 배달 시간에 함께 가져다 놓습니다. 

 

 

현재 입소한지 5일 정도 되었는데, 탈출이라기 보다는 미쳐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이나 

 

밖에 튀어나와 어슬렁 거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로 조치 들어갑니다. 

 

환자들 걱정에 그런지 난방이 너무 빠방해서 에어컨을 틀 때도 있습니다 -_-

 

여기 계신 분들이 무증상자가 대부분이라 그런지 다들 에어컨을 켜대서 

 

전력이 나간 적도 있습니다. 그 후로는 난방을 좀 줄여서 살만하네요. 

 

나이든 분들도 있지만, 문 열고 도시락 꺼낼 때 슬쩍 보면 다들 젊습니다. 

 

20~30대 정도. 위층에서 노래부르며 떠드는 아이들은 10대로 생각됩니다. 

 

 

어디 아픈 곳이 있으면 바로 치료해 주신다고 매일 물어보시는데 

 

아직은 아픈 곳이 없어서 치료 후기라던지 올릴 만한 것이 없네요. 

 

 

이번 주 토요일~일요일에 퇴소할 느낌인데, 

 

아무쪼록 별 탈 없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행이 누구에게 옮기지 않고 여기 들어와서 그게 제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디피 여러분, 지인 조심하세요. 

 

모르는 사람하고 포옹하거나 밥 먹을 일 없잖아요. 그러니 지인 조심하세요. 

 

저 같은 무증상 지인이 옮기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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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zeitung
1
2020-12-15 04:55:58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붉은여우
1
2020-12-15 04:56:17

 소상한 후기(?)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의 일정이에요. 감사합니다

현장감이 아주 ~~

농담입니다~~ 지금 농담할때가 아닌데..죄송합니다~~

무탈하게 쾌휴하시기 바래요~~코로나 확진 판정 이후의 일정이에요. 

numero1
3
2020-12-15 04:56:21

역시 코로나는 바로 옆에 있군요.

몸조리 잘 하시고 얼릉 쾌차하세요~

닉네이미
2
2020-12-15 04:56:28

 고생하시고 계시네요

별 후유증 없이 완쾌 하시길 기원합니다

howdoudo
1
2020-12-15 04:57:06

그나마 다행이네요.
쭈욱 무증상으로 무사히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걸렸다가 무증상으로 넘어가면 코로나 항체만 가지게 되는건가요?

오징어외계인
2
2020-12-15 05:03:22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

howdoudo
1
Updated at 2020-12-15 05:09:23

그럼 백신도 다시 걸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살짝 약한 코로나에 걸리게 한다음 항체 만드는게 백신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여름에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몇달지나서 항체 없어지면
다시 걸린다고 한참 보도 나오더니 조용해져서 이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오징어외계인
6
Updated at 2020-12-15 05:14:47
살짝 약한 코로나에 걸리게 한다음 항체 만드는게 백신 -> 백신 중에 이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요새는 이렇게는 잘 안 합니다. 실제로 걸릴 수도 있거든요.
 
바이러스는 변이가 계속 일어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특정한 아형으로 분화가 일어납니다.
이 경우 한 아형에 대한 항체가 다른 아형에는 100%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 또 걸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바이러스라는게 일반적으로는 이렇습니다.

아형이 여러가지인 인플루엔자는 그래서 1년에 2번 걸리는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 맞는다고 항체가 모두에게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백신 대량 접종해서 집단 면역이 이루어지면 사회가 돌아가는 거지, 아무도 안 걸리는 건 아닙니다. 아무도 안 걸리려면, 항체 가진 사람이 충분히 있는 상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미국의 파우치 박사님이나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이 지금부터 백신 맞아도 내년 말이나 되야 정상화 된다고 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아마 코로나 백신은 인플루엔자처럼 매년 맞아야 할겁니다.
howdoudo
1
2020-12-15 05:15:13

답변감사합니다. 

종식은 없고 그냥 독감처럼 되겠군요

오징어외계인
3
2020-12-15 05:16:43

네. 전세계 사람들이 다 같이 백신을 맞고 모두 마스크 쓰고 다니면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인플루엔자 생각해 볼 때 어려울 듯 합니다.

세피롱
2020-12-15 05:12:46

무증상자는 항체 생성도 많이 안된다더군요.

탈리샤샤_술 안 마심
2
2020-12-15 04:57:42

이제 디피님들 중에서 확진자도 나오시고 자가격리자도 계시네요.

코로나의 위협이 부쩍 심해졌음을 느낍니다.

퇴소하는 날까지 무사히 지내시길...

미려노
2
2020-12-15 04:58:03

말씀듣고 보니

정말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괘차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deep
2
2020-12-15 04:58:41

와 태운다고 하는거 약간 무섭네요. 모쪼록 몸조리 잘하세요

1
2020-12-15 04:58:50 (211.*.*.194)

 아이고 고생많으시네요.

주위에 무증상 확진자 있었는데 증상이 없으니 약처방 그런것도 없고 그냥 병원에서 2주간 격리하고 

퇴원하더군요.

무사하게 잘 계시다 퇴원하시길..

Aike
1
2020-12-15 04:59:00

힘 내세요~~~

연수현우아범
6
2020-12-15 04:59:07

온가족이 확진판정받아 장례도 재대로 못치뤘다는 경우는 진짜 안타깝네요.

1
2020-12-15 05:34:37 (222.*.*.29)

집안에 환자있었어서 그거 무서워서 모임 아예 끊었었습니다. 지인들 모두 뭐 어때 좀 나와라 하다가 저 경우의 예를 들어주면 그렇겠구나하고 이해하더군요.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안타까운 경우이니 조심해서 나쁠것 없습니다.

▦▦미르
2020-12-15 14:40:05

봄에 부산인가? 최초 사망자가 자식들과 함께 외식한 어르신이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전부 걸려서 다 입원하고 난리도 아니었다죠. ;;;

창가에서
2
2020-12-15 05:00:28

생생한 체험기 감사 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구도
2
2020-12-15 05:01:28

생생한(!) 경험담을 보니 뭔가 식은땀이 쪽 나는 기분입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요. 쾌유를 빌겠습니다. 

멋진놈007
1
2020-12-15 05:01:52

이렇게 정성스럽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웹청소부™
1
2020-12-15 05:01:59

들어보기 쉽지않은 얘기 감사합니다.

증상이 없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만

증상없다는게 참 무서운 일이기도 하네요

퇴소하시는 날까지 아무일 없이 나오시길 빌어봅니다.

오징어외계인
1
2020-12-15 05:03:04
남은 기간 편히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Edward
1
2020-12-15 05:04:20

어휴 고생 많으십니다. 아무런 증상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조속히 나오시기를.

버드맨
2
2020-12-15 05:04:46

생생한 르포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게 퇴소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1인 가구라서 입소과정부터 참 애로사항이 많을 거 같네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디광
2
2020-12-15 05:05:39

무증상 확진자는 크게 증상이 생기거나 치료하거나 할 필요없이 격리 후 퇴소 군요..

"난 무증상으로 아프지 않지만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음.."

이 부분을 새로 알게 되었네요.

 

 

Essess
2
2020-12-15 05:09:41

숨도 안차다니 완전한 무증상인가 봅니다. 며칠만 더 참으시라는 것 밖에 할 말이 없군요.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입니다.^^

B급좌파
3
2020-12-15 05:10:04

다 소각하는지는 몰랐네요. 이주간 갈아 입을 옷을 미리 챙겨야한다는거죠? 무탈하게 계시다 나오시길 바랍니다.

베티
2
2020-12-15 05:14:46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중간에 다른 분 가족 사연에 울컥 ㅜㅜ

해믿
1
2020-12-15 05:15:29

그나마 증상이 없으셔서 다행입니다

 

고핫
2
2020-12-15 05:22:58

적어도 인터넷은 할 수 있군요. 아울러 디피도^^

많은 사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퇴소하시길.. 

에스케이.
2
2020-12-15 05:23:01

모쪼록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낮은목소리
2
2020-12-15 05:23:44

지방이라 코로나 확진자 문자 받을 일 정말 띄엄띄엄이었는데 요즘은 매일같이 확진자 문자 날아오네요. 부디 무사히 퇴소하시길...

purpleart
2
2020-12-15 05:25:48

코 검사 눈물 쏙에서 움찔하게 되네요. 더더욱 조심해야겠어요.

몸 건강히 퇴소하시길 기원합니다.

할2
2020-12-15 05:30:02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번 글에 후기 부탁드렸었는데 올려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나마 노트북은 가지고 들어 갈 수 있어서 다행이군요. 책도 가져가면 좋을것 같은데 다 태운다니......... 

drymoon
2020-12-15 05:40:28

 쾌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증상이신데, 담배 태우고 싶으신건 어쩌신대요...

이참에 끊으실 계기가 될런가요?

검성티노
2020-12-15 05:47:02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시간 잘 보내시고, 무사퇴실 기원하겠습니다!

홍박사
2020-12-15 06:00:24

건강 회복하시고 무사 퇴소하길 기원합니다.

재생불가
2020-12-15 06:02:08

아무 탈 없이 퇴원하시길 기원합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Jean Reno
2020-12-15 06:06:24

쉽게 볼 수 없는 상세한 체험담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고풍
2020-12-15 06:22:04

상세한 후기 고맙습니다. 별 탈 없이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까만솥
2020-12-15 07:38:16

 쾌유를 기원합니다.

칼날주자
2020-12-15 10:28:19

잘 읽었습니다. 노래만 잘하시는 게 아니라 글도 넘 잘 써주셔서 생생하게 간접체험했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마저 잘 격리생활 하시고 건강하게 나오시길 기원드려요!

리키
2020-12-15 11:28:33

요즘 상황이 안 좋은데 금주 무리하게 회의 진행하려고 해서 좀 한소리 했더니 서면으로 바뀌었네요.

남은 기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답답하니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군요. 하긴 방안에만 있어야 하니...

2020-12-15 13:14:35 (125.*.*.245)

확진자와 같이 식사했으면 밀접접촉자로 2주간 격리일텐데, 동료들과 식사 등 일상생활을 했다는건가요?

▦▦미르
2020-12-15 14:48:38

입고 간 옷과 신발은 다 태우는군요. 겨울인데 좋은 옷은 입고 가기도 힘들듯, 정말 생생합니다. 쾌차하세요~

barthes68
2020-12-15 15:57:29

 심신이 힘드실텐데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대합니다.

baboda
2020-12-16 00:43:38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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