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집에 <구루마> 하나씩 갖고 계신가요?

바구니(?) 형태로 된 접이식 카트 두 개 있네요...

작은거 하나...

큰 거 하나...

캠핑 장비 옮기는데 유용하게 잘 쓰고 있죠.
집에 있는 것과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도 비슷해 보이네요.

https://m.funshop.co.kr/goods/detail/79449

전 캠핑용 카트 사용합니다.

개업하는 병원에서 준 바구니형 카트 한개가 전부입니다. 라면박스 2개정도 들어가는데 전단지보고 즉석밥같은거 세일하면 미리 챙겨갑니다. 본문에 있는건 회사에서 가끔 씁니다.

세탁공장할때 탑차에 항상 실고다녔죠..ㅎㅎ

접이식 바구니 형태는 그래도 쓸만한데, 올려주신 구르마는 가정집에서는 사용 빈도수가 많이 떨어질겁니다.

만약 산다면 몇번쓰고 당근으로...

제가 탑차에 늘 싣고 다닙니다.
1년에 1개는 사야되요.

녹도 슬고...
그래서 손잡이에 절연테이프로 칭칭 감아놓곤 하죠.

사이즈별로 가격대가 다양하고
특히 손잡이 밑부분 너트가 잘 빠지는 단점이 있어서 새로 구입시 다시한번 조이기 전에 강력접착제로 한번쯤 발라놓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모델은
바퀴가 인라인스케이트 바퀴처럼 생긴걸로 나와서
좀더 안시끄럽고 쾌적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100킬로그램 정도는 거뜬하고
150정고 끌고 다니는 일도 다반사네요..;;

장보기용 조립식 카트는 하나 있어요.

 전 아예 차에 하나 싣고다녀요...로티시스템이라고 바퀴까지 같이 접히는게 있는데 그걸사시는게 관리하기 편해요...저건 바퀴가 안접혀서 매일 상시로 쓰는 업종 아니면 불필요한...

저도 접이식 바구니 하나 사서 장볼때 씁니다. 

코스트코 핸드카트 있습니다.

지금 집에 이사올때 블루레이 옮기려고 일부러 하나 샀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잘쓰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골 처갓집 가면 쌀부터 해서 반찬 많이 싸주시는데 애들 짐도 있고 해서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구루마 덕분에 1~2번이면 끝나서 좋습니다~

올리신 건 업장이나 공장에서 많이 쓰는 대차라서...

요즘 가정에서는 폴딩 카트 많이 쓰죠.

위에 사진에 있는 제품은 평평한길 아니면 소음이 좀 있어서 먼거리 이동할때는 관심을 좀 받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접이식 카트 추천 합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2가지형태로 변형되어 높은짐과 넓은짐을 실을수도 있고 소음도 적은편입니다.

모닝이라는 구루마가 있죠. 리어카라고 부르기도 하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8650275

예전에 이 글 보고나서 사야지 하고 있다가 못사고 있었는데 이번엔 프로카트나 로티 비교해보고 하나 꼭 사야겠네요 생수 옮기다가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