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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버님이 전립선암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연수현우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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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96
Updated at 2021-08-08 15:45:47

평소에 건강관리는 잘하시는 편이고 병원을 매우 가깝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그나마 아주 초기 전립선암이라고 조직검사결과가 나왔답니다.

 

전립선약을 계속 복용하신걸로 아는데 조직검사를 너무 늦게 한건 아닌가 싶은데 여튼....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보훈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해서 아주 초기의 암판정을 받은 상태이고 9월24일 MRI촬영을 통해 암부위와 전이여부등을 검사하기로 예정되어있다고 하십니다.

그후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하구요. 치료도 가능한지만 의사는 수술을 권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소위 빅3로 가면 좀 더 빠르게 MRI검사도 할수 있고 수술등도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시고...

아버님은 옮긴다고 얼마나 일정이 짧아지겠냐....수술도 로봇수술이니 뭐니 돈많이 들고 보훈병원도 실력좋다고 보훈병원에서 그냥 진행하자고 하시는 쪽이구요.

 

제가 화요일쯤 찾아뵙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볼텐데 그전에 DP회원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버님은 목소리 쌩쌩하시고 의기소침하지도 않으시네요..^^

연수현우아범 님의 서명
You Go We Go
댓글에 덧글이 없다고해서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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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미의기사
1
2021-08-08 06:45:43

수술가능하면 하는게 나아요 항암제보단 낫죠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6:46:15

연세도 있으시니 저도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수술하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미의기사
2021-08-08 06:47:58

항암제가 몸을 정말 약하게 만들거든요 어머니 수술못하고 항암제맞고 더 빨리 돌아가셨죠

아스라다
2021-08-08 06:51:43

아버님이 작년초에 3기 판정 받으시고 원자력병원에서 개복수술로 받으셨는데 아나필락스로 고생좀 하셨지만 잘 회복하셨습니다. 로봇수술이 회복이 빠르고 좋겠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예약도 많이 밀려있어서 원자력병원에서 개복수술 하셨습니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추적검사 받으시고 계시고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6:53

잘 지내시는거 같아 다행이십니다.

경운기풀옵션
1
2021-08-08 06:52:05

 치료가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6:20

우리나라 의료진들과 시스템은 지구 최강이니까요..^^

노력파
2021-08-08 06:52:20

저희 아버지께서 재작년에 전립선 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피검사했을때 염증수치가 높다해서 조직검사했더니 2기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로봇수술했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인가 입원하셨고 요양원에서 한달 보내시고 집에서 일상생활 했습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5:55

건강하시다니 천만 다행이십니다..^^

ㅎㅏ늘고양이
2021-08-08 06:53:48

제 아버지께서도 전립선 암 판정받으시고 수술을 받으셨고 5년 경과후 완치판정받으셨습니다 지금은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시다고 하십니다 판정당시 2-3기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단 받으신 상계백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이유는 진단의사가 비뇨기과분야에서 유명하신 분이기도 했고 다른 진료과들에서 진료기록들이 있어 수술시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쉽게 대처할수 있을것 같아 선택하셨습니다ㅖ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5:37

최선의 선택을 하셨네요. 저라도 같은 선택을 했을거 같습니다. 완치축하드려요..^^

Simon Lee
2021-08-08 06:58:02

 동네 아버지 친구분꼐서 작년에 전립선암 초기 진단 받으시고 

수술하시고 지금은 하시던 아파트 경비 그만 두시고 낚시다니며 놀고 계십니다.

수술하고 한동안은 소변이 조절이 안돼 잠시 고생하신것 말고는 

예전하고 같으시다ㅓ고 하시네요.

 

전립선암 치료제가 여성 호르몬이 강한 약이라 약 복용하시면 

성격이 조금 변한다고 하시네요.

이부분은 독일에 계식 고모님 말씀입니다.

고모부꼐서 전립선 앝이라 늦게 발견해 약복용만하셨고

한국에도 오샸다 가셨었습니다.

고모부 고모 모두 의사셨습니다.

사촌동생(딸)도 지금 의사이고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5:08

성격이 안좋은 쪽으로 변하면 어머님이 힘들어하실거 같은데요.

앙코르
2021-08-08 07:03:15

조기 발견이시고 아직 강건하시니

치료 되실겁니다.

요즘 의술 아주 좋습니다.

너무 심려치 마시고 손잡아 드리세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4:21

남자끼리 뭔 손을 잡아야요...ㅎㅎㅎ

비행
1
Updated at 2021-08-08 07:12:18

저희 아버님은 판정 5~6년째인데 전 로봇수술을 강력히 권했지만 나이 때문에 의사도 하지 않는게 어떻냐 하셨고 본인도 거부하셔서 지금 그냥 잘 지내고 계십니다.

나이가 많으면 진행도 아주 느리고 생존률 차이도 유의미하게 없다고 했네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14:02

아에 치료자체를 안하신건가요? 저희 아버지는 43년생이라 아직 80은 안되셨거든요.

비행
2021-08-08 07:17:49

수술은 하지않고 약을 드십니다. 32년생이세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10:46:12

약물치료만 하시는군요. 잘 지내신다니 아버님께서 현명하신 결정을 하셨고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셨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바나나
2021-08-08 07:17:19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면 집 가까운 곳이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제 지인도 얼마 전에 위암 판정 받았는데 초기에 발견되어서 상담하고 바로 수술일정 잡고 요양병원까지 미리 예약을 다 하더군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23:54

조언 감사합니다.

카이서스
2021-08-08 07:22:39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24:12

네 정말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sunnywin
1
2021-08-08 07:44:01

지식이 없어 도움을 드리진 못하지만 큰일 없이 무탈하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WR
연수현우아범
1
2021-08-08 07:45:20

고마워요....^^

고핫
1
Updated at 2021-08-08 07:48:29

아버님이 쌩쌩하시다고 하셨는데 그건 절대로 아닐겁니다.

자식앞에서 의연함을 보이는 것은 세상 모든 아비의 공통된 행동방식이지요.

함께 하시는 시간 많이 가지시고 아버지 보다 자식이 의연함을 보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버님의 수술후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7:49:43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2021-08-08 07:55:40

초기 발견이면 수술이나 치료 잘 받으시면 좋아지실겁니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쾌유를 빕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24:05

아버님도 딱히....제 말보다는 주변에 월남전참전으로 고엽제영향인지 유경험자분들이 계셔서 조언을 많이 받으시는거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spikedp
2021-08-08 08:10:43

저희 큰아버지께서 작년 7월 전북대에서 전립선암 개복수술 하셨고(3기)

저희 아버지도 혹시몰라 검사해보니 2기라 아산병원에서 로봇수술받았습니다.

현재 두분다 괜찮으세요.

로봇수술해서 병원비는 천만원 나왔었네요.

 

서울대병원에서는 수술 하지마라 아산병원은 수술하라 

전립선암 걸려본분들말도 수술해라 수술하지마라 의견이 분분했는데

암을 갖고 사는것보단 하는게 나을걸로 의견모아서 했습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24:51

조언 감사합니다.

몽이아빠
2021-08-08 08:11:59

많이 놀라셨겠어요! 조기 발견이라니 다행입니다. 47년생 지인이신데 작년에 혈액 psa 수치를 꾸준이 추적하다가 의심되어 암검사 받으셨고 9월에 로봇수술 받으셔서 완치되셨습니다. 전립선암이라는게 다른암에 비해서 천천히 진행되는 거라 증상이 거의 없다더군요. 올초에 골프장에서 뵏는데 정말 건강하셨어요. 아버님이 다행히 빨리 발견했으니 잘 조치를 하시면 되실껍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25:27

네. 좋은 결과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마해라마
2021-08-08 08:32:50

제 아버지도 2년 전에 중앙보훈병원에서 수술하셨어요. 그때도 mri 대기시간이 2개월후였나 그래서 빅3로 가서 찍을까 고민했구요. 알아보니 거기도 대기시간 별 차이없고 해서 기다렸다가 검사하고 최종 3기로 판정받고 수술날짜 잡고 개복수술로 무사히 수술받고 현재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보훈병원 시설도 좋고 간호사도 예쁘.. 친절합니다. 

 

보훈병원이라셨으니 유공자이실 것 같고, 월남전 참전용사시면 전립선암으로 고엽제후유증 신청 바로 하세요. 최종 수술까지 몇 개월 걸리는데 신청 시점으로 기산해서 소급적용해주니까 빨리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분 후기가 아주 상세하니 참고하세요. 아버님께도 보여드리시구요. 같은 개복수술이라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https://blog.naver.com/jsm626/221400521368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39:53

네 월남전 참전하셨고 별도로 국가유공자세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훌훌
2021-08-08 08:36:33

장인어른 몇년전에 초기 진단 받으시고 로봇수술 받으셨습니다. 별 이상 없이 잘 지내십니다. 

전립선암이 그나마 암 중에는 어렵지 않은 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기시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40:48

네..^^ 감사합니다.

Listener
2021-08-08 08:39:24

그리 어려운 수술도 아니고 회복도 빠른편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쪼록 수술후 아버님 쾌차하시기를...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08:41:47

네. 감사합니다..^^

슈렉_6
2021-08-08 08:44:27

저희 아버님도 2년전에 전립선암 3기 받으셨는데 나이가 많으셔서(38년생) 수술을 못하시고 약으로 치료하고 계신데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일상생활 잘하고 계십니다.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안 하는 것보다 좋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아버님의 쾌차를 빌겠습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10:31:30

말씀들어보니 수술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감사해야할 일이네요.

아버님도 잘 치료하셔서 만수하시길 바래봅니다.

ㅎㅏ늘고양이
2021-08-08 08:47:52

아버님께서 수술을 받으시고 퇴원하시면 당분간 성인용 기저귀 착용을 처방받으실수 있습니다 이때 어쩌면 정신적으로 예민해지실수 있으시니 여러모로 도움이 필요하실지도 모릅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10:29:55

그런 부분도 있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drymoon
2021-08-08 09:56:35

 조기 발견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10:29:32

자기관리를 잘 하셨던 덕분이죠. 감사합니다..^^

한나맨
2021-08-08 10:25:57

잘 쾌유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8 10:29:02
아버님이 전립선암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굥타낵] 울짱걸
2021-08-08 12:13:05

견디실 수 있으시면(평소 건강하신 분이셨다면) 수술하시는 게 나으실 수 있어요. 친구 아빠가 2년 전인가 전립선 1기인가 2기로 수술 받으시고 지금은 건강하신 것 같아요. 다만 소변보실때 좀 힘드시니까 (살짝 지리시나봐요.. 그리고 친구 아버님이 좀 예민하신 편) 잘 안나가실 뿐… 아무튼 아버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18:25

네 수술은 하실거에요. 전이만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퍼시발
2021-08-08 12:24:53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라 잘 안맞을수도 있지만...
제 아버지는 그냥 손수술 받으셨습니다. 주치의가 다빈치 별로 안좋아해서... 수술은 역시 손맛... 이런 주의였고... 수술은 잘 되었는데 종종 절박뇨랄까... 가끔 실수 하십니다. 뭐 수술때문만은 아니겠지만요.

비교적 초기에 모니터 하다 잡았으면 수술만 잘 되면 전이 등의 위험성은 다른 종류 암보단 낮다고 보이니까 큰 걱정보다 잘 수술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또 정말 시급을 다툴 정도라면 좋은(?!) 병원 가겠다고 줄서는거보다 빨리 할 수 있는데서 하는게 더 맞구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17:58

전이만 없으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고마해라마
2021-08-08 14:51:59

 아 수술후에 소변 새는 건 거의 다 있구요. 수술전 미리미리 괄약근 운동 많이 해주시고 수술후도 마찬가지.. 

소변줄 제거후에는 큰 성인기저귀 찰 필요없구요. 신축성 있는 타이트(신체 밀착되는)한 사각팬티에 여성 생리대 정도면 충분합니다. 찔금찔금 새는 정도라 큰 거 필요없어요.. 

 

전립선암 관련 다양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하세요. 한 때 열심히 들여다 봤네요 저도 ㅎㅎ 

https://cafe.naver.com/pcainfo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07:23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카페쭉둘려보겠습니다.

푸른나래
2021-08-08 15:57:49

아무쪼록 잘 치료 받으시고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07:00

전이만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2021-08-08 17:53:47

제 아버지는 위암 3,4기 사이에 발견, 수술, 항암 1년만에 돌아가셨었죠. 전립선암은 조기발견,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이라 들었으니 괜찮으실겁니다. 그래도 큰 일이라 마음 안 좋으시겠어요. 힘 내시길 바랍니다.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06:4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이만 없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검사할때까지는 마음 졸려야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lacs444
2021-08-09 02:35:50

작년에 아는 형님(현 58세)이 전립선암 2기 판정 받고 수술했습니다.

불편한 점과 남자로써의 자존심 등이 문제가 되지만 멀쩡하게 다니십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잘하는 병원 찾으세요

WR
연수현우아범
2021-08-09 07:05:40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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