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과목별로 학습결과가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지요...?

크게 이해와 암기로 나누면,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여야 하는 것은 어느 과목이나 비슷하죠. 그런데, 몇 과목외에는 이해 필요없이 암기만으로도 가능한 과목들이 있고, 이해 없이 암기만으로는 절대 안 되는 과목들이 있으니 그런 것 아닐까요 ?   요즘은 안 그렇지만, 예전에는 암기만으로도 모든 과목이 다 가능했고요.  예전에는 학교에서 이해를 아예 가르치지 않았죠. 그냥 무조건 외워였으니까요.  우리세대까지는 암기력이 총명함의 기준이었고, 이제는 좀 다른 능력들이 더 중요하게 되어서 좀 더 다양한 능력을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과목별로 그 필요한 능력들이 좀 다르니 그럴 것이고요. 

좋아하는 선생님 과목은 대체로 성적이 좋고 싫어하는 선생님 과목은 성적이 나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