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들어갈때부터 쓸려가네요 ㅡ.ㅜ
밤중에 안전줄도 없이.....;;;;;
아가미도 없이...
구하러 가는 분도 죽을 수 있는데.
에휴................물이 저렇게 흘러가는데 저건 못꺼내요......
호수가 아니라 강인가보네요ㄷㄷㄷ 낮에도 위험할텐데 밤에...ㅠ
어휴... 카메라로 찍고 있던 걸 보면 인터넷에 올릴 생각이었나 본데 정말 무모한 짓이네요.
오멘에서도 저런 장면 있었죠. 얼음 밑으로 보이는데 구할 수가 없는...
무모하네요.
매우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종교나 관습 등에 있어 안전이 우선이면 좋겠습니다.
첨에 뭔일이지? 하고 자세히보니 그냥 떠내려가네요
제가 어릴적 종교를 믿을때 침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침례는 세례를 받는건데 물에 담그는걸 말합니다.
강가에 가서 물에 푹 담궜다가 나오는건데 양쪽에서 사람이 잡고 뒤로 누으면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여름이면 시원하고 좋지만 겨울에는 장난 아닙니다.
영하의 물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기절했습니다.
무슨 소리에 깨어났는데 저도 모르게 한 2-3초간 기절을 했었나 봅니다.
위 영상에서 뛰어들자마자 기절하면 그냥 쓸려 가는거죠....
종교가 뭐라고... 저런데 목숨을 거는지..ㅠㅠ
끊이라도 묶고 해야지.....
그냥 천천히 들어가시지 저걸 눈 감고 코 막고 점프해서 들어가면 들어가는 입수각에 따라 전혀 딴 곳으로 물속에서 움직이게 되죠. 본인 몸무게도 꽤 나가보이시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하러 가는 분은 어찌 되었을라나요 ㅠㅠ
아이고..벌써 입수할때부터 오른쪽으로 바나나처럼 쑥~ 들어가네요.어이없고 안타깝네요.
초당 11미터라니
안전불감증 참~~ 많아요 참 싫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안죽어!!! <--- 극혐입니다
아이고 그물이나 철망이라도 설치를 하고 해야지.
설사 조류가 없더라도 만에 하나 심정지 같은 일 일어나더라도
가라앉은 사람 구하려면 시야도 확보 안되는 얼음 밑에서 어찌하려고....
저 정도 사이즈 커버하는 그물은 만들어봐야 얼마 안할텐데요.
아이고 끔찍하네요대체 저게 뭐하는 짓인가요?얼음목욕???안타깝습니다
헐, 저런건 안전끈 달고 해야 하는데, 야밤에 안전끈도 없이...
아니 왜 안전줄도 없이??
나이제한만 안 걸린다면 다윈상 노미네이트 될 듯...
안전 줄 맸어야 ㅠㅠ
자살이 아닌지
그런데 저걸 왜 하는걸까요?무언가 나에게 좋은점이 있나요.자살아닌 자살이 되었네요.
무식하면 죽을수도 있는 교훈이네요
들어갈때부터 쓸려가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