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 황의조, PL 노팅엄 포레스트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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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00:03:14

프랑스 언론사 레퀴프와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에서 소식이 나왔습니다.

울버햄튼은 큰 관심없이 그냥 싼값 불러서 간이나 봤던 듯 하고

풀럼과 노팅엄이 보르도의 요구 조건에 맞았던 거 같은데

현재는 노팅엄으로 강한 컨택이 이루어지는 거 같습니다.

다만 PL에서 이적료 몇 십억으로 사는 건 일단은 어딜 가든 백업이라고 봐야 합니다.

교체나 비중 낮은 경기에 나와서 활약을 하면서 입지를 다져야겠네요.

참고로 노팅엄은 지난 시즌 2부 4위로 플옵을 거쳐 23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488307

Comments

2022-08-13 00:11:51

갑자기요?

2022-08-13 00:17:16

프랑스 리그에서는 가려면 금방 갔을 거 같은데

황의조가 PL 욕심이 있었던 듯 합니다.

보르도가 원하는 금액은 500만-700만유로 정도로 알려졌는데

울버햄튼은 300만유로(약 40억)로 찔러 보고는 적극적이지 않았던 거 같고

풀럼과 노팅엄이 500만 수준에 맞춰 주기로 협상이 오간 거 같더군요.

2022-08-13 00:30:21

epl에서 중위권 팀에서 뛰었으면 하는데요

2022-08-13 00:40:33

근데 이적료 500만유로는

PL에서는 즉시전력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라서

현실적으로는 조금이라도 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가서

자기 힘으로 본인 가치를 높이는 게 우선인 거 같습니다.

2022-08-13 00:37:20

(루머가 맞다면)노팅엄 엄청 사들이네요. 조직력 괜찮으냐...! 포풍영입에 따른 모래알 조직력 분야 탑은 퀸즈파크레인저스였는데 어째 요 팀이 생각나네요.

2022-08-13 00:43:11

QPR은 탐욕왕 타랍이 생각나네요. 개빡치게 만들었던 인간.

2022-08-13 02:23:36

보도가 맞다면 황의조 선수가 현재 노팅엄에서 메디칼 테스트를 하고 있다니 이적은 확정인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제 승격한 팀이지만 황 선수가 본인에게 주어질 기회(교체선수로서 뛰더라도)를 잘 잡아서 훌륭한 족적을 EPL 에서 남기기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2022-08-13 08:58:49

맨유 있던 린가드가 자유계약으로 노팅엄 갔는데 황의조도 이적한다면 진정한 ‘황가드’ 탄생!!

2022-08-13 09:21:47

오호, 노팅엄 가나요~?

차라리 하위권에 가면, 시즌 뛰면서 주전 자리도 노려볼 거 같아요.

2022-08-13 10:12:17

보르도도 먹여 살렸는데.. 실점을 너무많이해서 강등 당하고..

원톱 자리라서 자리 빈곳이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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