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지름신고] 오늘은 9월 11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봉이아빱니다.
9월 11일...911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운명적인 날!^^
알피엠 분들께 축하받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길선자님의 은둥이를 시작으로 포르쉐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길선자님의 흰둥이때 까레라가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치료법도 없는 바이러스를..-_-)
한동안은 박스터를 타고싶었지만 역시 남자라면 911!
거기다가 수동으로 데려와버렸습니다.
비록 새차도 아니고 제가 하나하나 오더한 옵션들이 들어간 차도 아니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런 깜장개구리입니다.
팀포회원이신 전차주분께서 정말 이쁘게, 애지중지 아끼면서 데리고 계셨던 녀석입니다.
아....기분이 참 묘합니다.
실실실 웃음이 나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다가...참 희한한 감정이 드네요.
꿈을 이루기위해 정말 열심히 살았거든요..
30만키로 넘은 소나타 타고다니면서 포르쉐만 쳐다보고 달려왔습니다.
하루하루 기분좋은 꿈을 꾸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살다보니 하나씩 이뤄지고
결국 오늘 너무 이쁜 911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꿈의 출발점...저에게 바이러스 감염시켜주신 길선자님!
포르쉐 사는 법에 대해 강의해주신 우리 파링님!
포르쉐 살때는 살짝 정줄을 놓아야된다는 팁을 알려주신 R.H.C.P님!
개구리에 관심없는 제 여친님태우고 길들이기도 덜된 그 아까운 새차로
뿌아앙 달려주신 휴머니스트님외 중간중간 여친님 세뇌에 힘써주신 부산회원님들!
깜장개구리 처음 만날때 함께 해주신 부라부라님!
그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911의 남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911에 어울리는 멋진 남자가 되세요^^"라고 문자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911의 남자가 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시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셨던 그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샷은 포르쉐라는 삶의 큰 즐거움을 알게해주신 선자님의 흰둥이와
제 깜이 사진을 함께 올려봅니다.
아...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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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천!!! 아우 부럽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