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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미중년 캡틴라미우스
  1223
Updated at 2006-09-15 14:09:02
드디어 야유회의 공지도 떳습니다
방장님의 숨은 노고에 감사드리구요~

친구네랑 주말에 동막골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편안한 가족 주말여행지더군요.
  
웨버 57cm 원터치 골드 그릴입니다, 광빨 죽이지 않습니까?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트렁크에 혹시나 안 들어갈까 했는데 의외로 잘 들어갑니다
그릴, 침니 스타터(사진 오른쪽: 불쑤시게),그외 기타등등 그리고 아이스박스까지~

도착해서 시장기를 달래느라
우선 옥수수 버터구이, 새우소금구이,감자구이, 대합조개구이로 대충 시장기는 때우고
본요리로
등갈비, 약 6cm 두께의 삼겹살, 비어캔 치킨 요리에 들어갔습니다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가장 얇은 등갈비..는 사진이 없습니다..부터 시식~

곧 삼겹살도 완성 ,말이 곧이지 거의 세시간 걸렸습니다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기본 양념으로는
로즈마리, 포도오일, 간 마늘과 양파, 적포도주, 진간장, 통후추, 녹차가루등에
이틀간 푸~욱 재어둔 후에 훈연이 끝나고 거의 다 익었을 무렵에
AI소스, 케첩, 포도오일, 겨자,설탕과 물엿,후추로 버무린 소스를 다시 한번 발라준 상태입니다

속살을 보여 드릴라 치면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구워 먹는 삼겹살과는 또다른 요리가 탄생합니다
매초롬한 소스의 맛이 가미된 아삭거리는 껍질, 고소한 지방질, 육즙을 그대로 간직한 촉촉한 육질부위
게다가 구수한 훈연의 느낌은 보너스

마지막으로 무려 세시간 반 가까이 훈연된 비어캔 치킨입니다
[음미] 이 가을엔 바베큐를~^^

보시는 그대로 비어캔을 머금은(?) 치킨입니다
무려 세시간이 넘도록 그릴링을 했는데도 맥주는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의 그 풍성하고 그윽한 향취는 고스란히 닭에게로 넘어갑니다
살은 또 얼마나 부드러운지~
여기에 션~한 맥주 한캔 켵들이면,  그 느낌 어찌 말로 표현을  ...

하지만 진정한 바베큐의 즐거움은
가족과 같이
보는 즐거움, 기다리는 설레임, 혀로 느끼는 만족감~을 함께 할수 있다는
뭐 그런거죠^^

이상,  이 가을 시리즈 2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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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소요음영
2006-09-15 05:05:13

아무래도 이 사진땜에 참석율이 높아질 듯 합니다. 아침부터 훈연하기 시작해야 겠군요. 세시간의 압박...

Guyver
2006-09-15 05:12:28

크허허...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라퓨타 박사님은 아예 새벽에 먼저가서 불 피우고 있으삼~!

믹마스
2006-09-15 05:36:38

허거걱... 똥꼬에 캔맥주 ^^

PaulKimm
2006-09-15 17:52:00

라퓨타님의 이전 글을 볼 때, 이번 야유회시 보기는 힘들것 같던데요.... 손도 많이 가고....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오시는 지라... 여러분들이 동시에 참여하지 않는 한 힘들지 않을까요?

WR
미중년 캡틴라미우스
2006-09-16 00:38:50

맞습니다, 그릴 한통 들고 가 본들 닭 한마리, 삼겹살 한덩이로 겨우 몇명이 먹을 정도, 그것도 몇시간을 기다려셔야, 많은 분들이 모일땐 역쉬 썬버너가 최고죠^^

kimbo
2006-09-17 23:07:14

많은 분들이 모일 땐 역시 직화구이가 쵝오~~~!! ^^;;

addict.
2006-09-17 23:22:01

제가 충성을 다해야만 하는 실당~님께서..바베큐 정말 좋아하시는데.. 이번에 가면 라퓨타님께 강의라도 들어야 겠습니다. 쿨럭.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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