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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패션은 주관적인듯...;

상후니
  1693
2011-03-08 22:26:33

처음부터 딴 얘기하자면..;;;

밑에서도 얘기가 나왔지만 요즘 서인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모회사에 들어가서...

신상가방을 런칭하는 내용으로 방송되는 케이블 방송이 있습니다~

거기서 서인영이 좋아하는 구두브랜드....가 루..뭐시기...라고 나왔었죠~~~

그 방송을 보고 놀란 건 평소엔 까불까불 대다가 막상 파리로 출장와서 일하는 모습을

보니 카리스마가 넘치더군요.....새로 뽑은 어시스턴트가 엄청 어리버리하고 거기에다가

서인영의 까탈스러움이 압박으로 다가오니 생각보다 볼만하더라구요.......

사실 어시스턴트는 어리버리할만 했죠....뽑히자마자 파리로 날라갔으니.......방송에서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어시스턴트가 일부러 어리버리하는

설정은 아닌 것 같고 준비할 시간을 안주고 일부러 막 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튼 방송내내 멋지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서인영을 다시 봤습니다~~~





딴얘기가 넘 길었네요...;;;

패션이라면 서인영이 단연 생각이 나서 끄적거렸구요......

전 패션의 ㅍ 자도 모르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어서 패션 프로그램을 가끔씩 보곤 하는데

요......가끔씩은 저도 '저게 왜 멋지지? 저게 왜 베스트지? 디자이너 복장은 왜 저렇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해가 안가는 패션들이나 그에 대한 평가들을 보게 됩니다.....

패션계의 세계를 사실 너무나도 모르지만 거기에 종사했던 아니면 종사한 사람들의 책들

을 읽으면서 느낀 건 도데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는 말들이 참 많고...........

그들이 멋있다고 하는 패션들이 저의 눈으로 보기엔 멋있는 것도 있지만 글쎄...라는 것

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냥 뭐랄까요.......주관적인 모습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패션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로 연예인들인데 모필~프로그램에서 패션전문기자, 스타일

리스트, 디자이너들이 나와서 연예인들의 패션 베스트, 워스트를 뽑는데 가끔 수긍가는

것도 있지만 상당수는 수긍이 안가더라구요.......전 그 뽑는 사람들의 옷입는 모습자체

도 이해가 안가는 패션이 많아서리...;;;;

그냥 딱 감상한 느낌을 보자면 선입견과 주관적인 느낌들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었습

니다.....


그래도 뭐 그쪽에선 유명하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거겠지만요~^^;;;;;;


뭐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ㅋ


쓰고보니 망한글이네요....ㅋㅋㅋㅋㅋ


편안한 저녁 되시길~~~














[잡담] 패션은 주관적인듯...;

[잡담] 패션은 주관적인듯...;

[잡담] 패션은 주관적인듯...;

[잡담] 패션은 주관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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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Listener
2
2011-03-08 13:31:20

개인적으로 패션은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WR
상후니
2011-03-08 13:33:36

그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누가 뭐라해도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기존패션스타일을 바꾸지 못하더라구요...

루트비어
2011-03-08 13:42:05

자기만족을 위해 달려가는 한사람입니다. 패션 테러리스트에 가깝지요. 맘에 드는 옷을 비슷하거나 심지어 똑같은 옷을 사서 별다른 매치없이 매번 똑같이 입고 다니죠.

누렁이
2011-03-08 13:40:07

아 .. 저도 오늘 낮에 상후니 님과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저와 똑같은 생각을 정리해 올리셨네요 ^^ 요즘 케이블 에서 하는 패션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면 연예인 혹은 일반인들 패션을 평하는 코너들이 많은데 거기 등장해서 평가하는 분들보면.. 그 분들의 패션자체가 .. 저게 뭐냐 싶을 만큼 영 아니어 보이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보는 눈이 낮을수도 있고, 센스있게 잘 차려입고 나오시는 분들도 물론 있습니다만, 아니다 싶은. 그런경우가 많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음악평론가가 평가하는 뮤지션보다 혹은 동등한 작곡이나 연주실력을 가질 필요는 없고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이 미스코리아 후보만큼의 외모를 지닐 필요는 없다 봅니다만..패션을 평하는 사람들 본인은 어느정도는 납득할만한 혹은 정말 잘 입었다 는 생각이 들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

WR
상후니
2011-03-08 13:54:16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따른 건 몰라도 패션은 본인의 평가에 대해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네들만의 시선으로 잘입었다고 하는 것도 나름 중요하겠지만 대중들의 시선으로도 잘입었다~라고 느끼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라퀴
2011-03-08 13:44:42

저는 상후니님이 패션프로그램에서 느끼는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WR
상후니
2011-03-08 13:52:20

지극히 동감합니다......심사위원들의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슈퍼스타K그렇고 지금의 위탄도 그렇고....주관적인 느낌이 많은 것 같습니다..

vassline0
2011-03-08 13:49:51

패션은 자신감이죠.. 헐헐.. 재수없는 표현일수도 있지만 애티튜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WR
상후니
2011-03-08 13:52:54

패션프로그램에서도 빼먹지 않는 말이죠~자신감~태도~~~~동감합니다~

GreatMild
2011-03-08 13:53:37

폐션이 참 이해가 안갈때가..프런코나, 프포젝트 런웨이 같은 프로 볼때면..분명 제가 보기에 정말 잘한것 같은 참가자 옷이 혹평을 받는가하면..저건 뭔 뻘짓이냐..저따위것 남부끄러워서 못입겠다..라고 생각한 옷이 극찬을 받으며 1위를 하기도 하지요 -_-;; 정말 폐션은 주관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WR
상후니
2011-03-08 14:12:52

그런 프로그램들 보면 더 비슷한 생각이 들어요...

시칠리아
2011-03-08 14:03:57

패션일을 하지만 케이블 패션 프로그램은 참 뭐라할말 없을 정도네요

WR
상후니
2011-03-08 14:13:10

역시 종사하시는 입장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슈터맨
2011-03-08 15:07:19

저는 패션관련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저런것도 있구나" 하고 봅니다. 그쪽에 아는게 없으니 정보정도로만 받아들이죠. 그냥 뭐 재밌더라구요^^

WR
상후니
2011-03-08 15:44:10

저도 잼있게 보긴 하는데 가끔 이해 안되는 게 있더라구요~ㅋ

2011-03-08 18:00:23

자신이 입고 싶은 대로 상상하며 입는게 옷이죠. 유행이나 시류를 타기보단.

WR
상후니
2011-03-08 23:39:47

동감합니다~

믿습니다.마멘
2011-03-09 00:29:00

전 그놈의 용어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것도 좀 그렇더군요. 비비드 컬러도 아닌데 비비드라고 하지를 않나 뉴트럴 하다고 말해놓고 자신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쓰고 하더군요. 물론 프로그램 중간에 설명을 해 줍니다만 코디라고 해서 도와주겠다는 분이 그 용어도 모르면서 사용하는 건 좀 그렇더군요. 굳이 비비드니 뉴트럴이니 하는 용어를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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