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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다크나이트] 여러모로 아쉽군요[스포없음]

은파람
  1137
2012-07-27 09:22:27

안녕하세요^^

어제 미루던 닭나라를 마침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좀 아쉽더라구요.

1이 처음 열광을 받은 것은 배트맨의 세계관에 현실성을 부여했고 그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가 걸작반열로까지 올라간 것은 영화지만 현실이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는 그 현실성 모두가 사라져버리고 결국 코믹스만 남았네요.

베인의 갈등이 공감할 수 없고 원인도 모르겠고.

차라리 1편의 라스알굴을 생각하면 현실성 팔아먹기는 매일반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신념을 따라가는 그런 류의 공감이 있었잖아요.

2편의 조커는 광기에 매립되어버리는 느낌에 그 악당의 리얼리티는 생각할 수도 없었고요.

근데 3편은.

뭐...앤 해서웨이의 캣우먼이 충분히 멋지긴 한데 기왕 만화와 라인을 겹칠 것이었다면

조금 더 캣우먼다웠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미셸파이퍼의 압도적인 매력과 광기까지 바라지 않습니다만 앤 헤서웨이는 별명 이외의

접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마스터피스의 후속편은 쓸만한 블록버스터로 마무리되었네요.

스파이더맨도 그렇더니 왜 3편은 힘을 못받는걸까요?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5
댓글
2012-07-27 01:14:00

저두요... 보고 나오면서도 조커가 그리웠습니다...

WR
은파람
2012-07-27 03:32:50

베인의 묵직함이 나쁘진 않았지만...쟤는 구태여 저걸 왜 하나?했었습니다;;

까마긔
2012-07-27 01:15:38

그러게요. 베인이나 캣우먼이나.. 등장인물들이 스토리의 흐름에 매몰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야기 흐름을 위해 생략되는 부분들도 많아보이고...ㅠ

WR
은파람
2012-07-27 03:33:09

이제 바랄 것은 감독판이군요>.<

manhunt
1
2012-07-27 01:26:55

님과 몇몇분들만 아쉬워하지 남들은 다들 만족합니다. 아무리 현실성이야기 하셔도 다 코믹스러움은 벗어난적 별로 없지요. 조커씬 도대체 뭐가 현실적인가요?? 역기고 역기는 스토리가 다 억지가 많이 있었는데. ㅋ

WR
은파람
2012-07-27 03:33:46

그럼 전 다른 분들이 재미있으니 좀 아쉬웠다는 말을 할 수 없겠군요? 아니면 이런 말도 허락받고 할까요?

AMBER
1
2012-07-27 01:29:29

잭니콜슨의 조커와 히스레져의조커는 다르듯 미셸파이퍼의 캣우먼과 앤해서웨이의 캣우먼은 다르다고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저에겐 걸작이었어요 그것도 다크나이트와 최소 동급 혹은 그이상인

WR
은파람
2012-07-27 03:34:23

아..저도 정말 재밌게 보고 싶었는데...초반이 지나고 중반에 우물신에서 부터 조금씩 아쉬워지더라구요 ㅠㅠ

backorder
2012-07-27 02:00:18

제가 원래 이런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어제본 닥나라는 여태본 박쥐남중에선 최고더군요~~!!! 이런류의 영화에서 현실성 부여니 나름의 의미를 찾는다는것도 넌센스지만... 여튼 2시간 반 정도가 후딱 지나간것만 봐서도 나름 성공작인듯 하네요....^^* 저한테 한번더 보겠냐고 묻는다면 저는 보러갈 용의가 있는 영화였어요....

WR
은파람
2012-07-27 03:35:18

전작에 비교해서의 아쉬움이지 히어로물 자체로 보는 아쉬움이 아닙니다^^ 전 블루레이로 다시보는 걸로 만족할 것 같아요^^

니힐중년
2012-07-27 03:07:44

다크 나이트는 훌륭한 영화였지만 보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닥나라는 그렇진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앤 해서웨이는 일부러인지 캣우먼이라고 지칭한 것을 듣지 못했네요. 다 셀리나 카일이라고 부른 듯.

WR
은파람
2012-07-27 03:35:48

잠깐씩 쪼그리고 앉는 씬에서 조금 연상한 정도였습니다^^

2012-07-27 04:07:47

만화나 이전 작품들을 많이 아는 분들께는 아쉬울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여기저기 아쉬운 게 많았던 건 맞아요. (특히 베인 캐릭터와 웨인의 감정선 부분에 대한 아쉬움에서는 공감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나름 3부작의 마무리는 잘 지어줬다고 생각합니다. ^_^; 비긴즈를 대충 봤는데 다시 봐야겠단 생각도 했구요 ㅎㅎ 제 영화보는 취향이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느껴지던, 영화관을 뛰쳐 나가고 싶은 불편함이 이 영화의 매력이었네요 ㅎㅎ

2012-07-27 04:09:03

그리고 잘 만든 블록버스터라기보다 블록버스터 형식을 빌린 드라마 같았어요. 스토리는 블록버스터 영화용은 아닌 것 같아요

달국이_2
2012-07-27 04:47:12

저도 보면서 실망이 들더군요. 조커같은 카리스마도 부족하고 시가지에서 폭탄 처리하는 내용도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액션도 소꿉장난도 아니고... 좀 많이 실망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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