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다크나이트] 여러모로 아쉽군요[스포없음]
은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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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7 09:22:27
안녕하세요^^
어제 미루던 닭나라를 마침내 보았습니다.
그런데 좀 아쉽더라구요.
1이 처음 열광을 받은 것은 배트맨의 세계관에 현실성을 부여했고 그것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가 걸작반열로까지 올라간 것은 영화지만 현실이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는 그 현실성 모두가 사라져버리고 결국 코믹스만 남았네요.
베인의 갈등이 공감할 수 없고 원인도 모르겠고.
차라리 1편의 라스알굴을 생각하면 현실성 팔아먹기는 매일반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신념을 따라가는 그런 류의 공감이 있었잖아요.
2편의 조커는 광기에 매립되어버리는 느낌에 그 악당의 리얼리티는 생각할 수도 없었고요.
근데 3편은.
뭐...앤 해서웨이의 캣우먼이 충분히 멋지긴 한데 기왕 만화와 라인을 겹칠 것이었다면
조금 더 캣우먼다웠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미셸파이퍼의 압도적인 매력과 광기까지 바라지 않습니다만 앤 헤서웨이는 별명 이외의
접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마스터피스의 후속편은 쓸만한 블록버스터로 마무리되었네요.
스파이더맨도 그렇더니 왜 3편은 힘을 못받는걸까요?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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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보고 나오면서도 조커가 그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