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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혼수...]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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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2-01 21:24:06

무슨 이야기냐 하면 말이죠....

제 동생 결혼때 안 사실입니다....


사실.... 우리집은 결혼할때 하는 혼수는 남자측과 여자측이 공동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전형적인 충청도 집안인 우리집인데요....

우리집만 그런 것인지... 충청도 풍습이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우리집은 남녀 공동으로 혼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남자측은 같이 살 집 반 부담.... & 처가댁 혼수 선물....

여자측은 같이 살 집 반 부담.... & 시댁 혼수 선물....




제 동생의 처.. 제수씨 집안은 보아하니 전형적인 경상도 집안이더군요.. 말씨부터....

헌데, 경상도는 남자집안측에서 혼수를 전부 하는 것으로 알고 잇더랍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시댁 어른 몇분들에 대한 선물도 준비할 생각을 안해 우리 어머님께서 상당한 신경전을 벌이신 것 같더군요...



그런 것을 보신 -우리나라 지역문화(?)에 밝으신-  우리 큰외삼촌께서 한마디 조언(?)을 해주시더군요..

보통 혼사때...경상도지역은 혼수를 시댁이 하고, 전라도지역은 처가댁에서 한다.

전라도 사람들과 경상도 사람들의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이러한 풍속차도 작용을 하다.. 특히 혼례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이기에 전라도와 경사도가 사이가 않좋은 이면에 그런 면이 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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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막대_사탕
2013-02-01 12:21:13

경상도는 몸만 간다고 들었는데 전라도가 반대란 얘긴 처음예요.

WR
2013-02-01 12:27:13

시댁에서 혼수준비를 한다는 경상도는 맞는 군요... 전라도 분들의 조언이 필요하네요... ^^;;;;

퓨리엔
2013-02-01 12:34:58

전라도는 신부측에서 혼수를 준비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것때문에 경상도와 전라도가 사이가 않좋다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같습니다. 사이가 안좋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 접경지역은 사실 예전엔 그 구분도 모호했습니다. 사투리도 혼재되어 있었구요.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지역간의 이동이 적었던 시절이라 다들 그 지역에서 배우자를 만났구요. 따라서 두 문화가 충돌할일도 별로 없죠. 뭐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경상도 남자+ 전라도 여자면 황금조합이겠군요

WR
2013-02-01 12:40:56

근거라기 보다는.... 이런 혼수 풍습이 있어서.... 서로 오해를 하게 된다... 그런 의미죠...

천하한량지존
2013-02-01 12:39:14

옛날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요즘 그런집이 있나요? 남자는 집,여자는 혼수,예단.. 이게 전국표준이고 제가 울산사는데 제 주변도 각각 어느정도 형편상 차이는 있지만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혼수를 남자쪽에서 하면 여자는 집을 해오는건지.. 아님 몸만 달랑 오겠다는건지 궁금하네요.

WR
2013-02-01 12:41:35

아직은 획일화 되었다기 보다는... 그래도 아직도 지역차가 여전히 존재하긴 하더군요....;;;;

꺄르르
2013-02-01 12:56:08

글쎄요~~저도 부산이 고향인데 일반적으로 하듯이 혼수는 여자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주변 친구들도 다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딱 한명.. 친구의 신부가 예단비는 남자가 다 부담하는게 집안 풍습이라했다고 곤란해 하는 경우는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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