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일본에서] 처제가 그러더군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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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7
2014-04-25 17:31:05
일본에 살고 있는 처제가 전화와서 그러더군요.(남편이 일본인 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가 한국사람이라 밝히기가 너무나 창피 하답니다.
일본사람 들의 반응이 크게 두가지 인데 하나는 세월호 선장의 작태가
그들의 입장에서는 절대 이해 불가랍니다.
또 하나는 사고후 처리 과정인데 사람이 그나마 살아 있을 황금 같은
3일을 거의 손놓고 바다 탓만 하면서 보내냐는겁니다.
나라에서 아이들을 죽인거 아니냐고 한답니다.
그래서 한국의 모든 시스템이나 의식이 이정도로 낮다는걸
처음 알게 됐다고들 한답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다 알고 있는 진실이지만 외국인들이
더 황당하고 어이 없어 하는게 참 낯뜨겁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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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한국을 비웃는다니.. ㅎㅎ 웃음이 나는군요.. 다른 나라라면야.. 이해가 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