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k 업그레이드 의미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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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17 16:11:32
현재 시스템은 7년전 이사를하면서 꾸민것인데
옵티마 HD50 FHD
저가형 야마하 엠프(5.1ch 지원)+클립쉬 이름모를 톨보이2+북쉘프 2 스피커 +센터 스피커
그랜드뷰 120인치
구글TV로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정도 봅니다.
초기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이용했지만 귀찮고 소장보다는 그때그때보는것을 원해서 OTT만 이용합니다.
이번에도 이사가면서 기변욕구가 생기는데 이사가는 집 거실이 7.8미터 x 6미터 크기로 작지는 않습니다.
1. 소리에 대한 불만
5.1인치임에도 허접해서 그런지 분리느낌이 약하고 특히 센터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2. 화면에 대한 불만
120인치인데 적응하니 이것도 크다고 안느껴 지네요 / 가끔 백화전 가전코너를 가면 무시무시한
TV 화면을 보면 4K 에 대한 욕구가 생깁니다.
싹 바꾸는것이 정답이긴 한데
대충 OTT 정도만 쓰는 입장에서 쓸대없는 투자 같기도 하고
천장에 이쁘게 작은 스피커로 올려보면 좀더 나을까요 ?(영화나 드라마 대사 소리가 더 잘들릴련지)
아니면 새집에 맞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사운드바를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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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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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d75까지 써보고 다시 hd50으로 돌아왔습니다. 쨍한 해상감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업글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Hd50 세팅만 제대로 하면 정말 좋은 프로젝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