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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고전프라, 장난감 - 우주검객 샤이안 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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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8
2020-12-30 00:31:12

오늘의 추억팔이 프라는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우주검객 샤이안" 프라 입니다.

ZZ건담 시리즈 프라죠.

원판 이름은 '가즈R/L' 인데

아카데미에서 '샤이안'이름으로 나왔죠.

 

 

 

박스 아트

정면 

*박스만 봐도 그 시절이 생각나요~ 

 

박스 아트는

반다이 원판과 달라요~

<펌>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아카데미 말고 

노벨과학이라느 곳에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검투사 자이안트'

아카데미 박스 아트 그림과 

R/L이 반대입니다.  

<펌>

 

 

 

 

 

박스 옆

-완성 사진과 기체 설명

 

 

 

 

 

 

 

 

 

 

 

 

 

박스 옆면 반대쪽

-추억의 자매품~~

 

 

 

 

 

 

 

 

 

 

 

 

 

 

 

 

 

 

오른 가격 스티커 붙이고 2,000원.

초판이 1,000원이였죠?

 

 

 

 

 

박스 안  

*벌써부터 옛 추억의 악몽이''''

 

 

 

 

 

 

런너

*지금 다시봐도 공포의 사출색~~

이거 애나멜로 칠하려고

은색 애나멜 2개?3개는 쓴 거 같아요;;;

사출에 애나멜이 안먹어요;;; 2~3번 칠했어야;;;  

 

 

 

 

 

데칼

 

 

 

 

고무파이프

 

 

 

 

 

 

 

 

 

 

 

 

 

 

 

 

 

 

 

 

 

 

 

 

 

 

 

 

 

 

 

 

 

 

 

 

 

 

 

 

 

 

이 카드도 오랜만에 보네요~

 

 

 

 

 

설명서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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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12-30 00:39:10

두 개 들어있는 줄 알고 샀는데, 팔을 바꿔 끼우게 되어 있던...

친구들과 보던 b자 비디오에서와 이름이 달라 착각했나 했더랬죠.

그나저나 사출 색이 저리도 난감했었는지는 기억도 안 나네요.

저는 1000원 할 때 샀던 것 같네요.

천원짜리 하나 들고 문방구 가는 길에 500원 동전을 주워 돈이 남았거든요. 

WR
1
2020-12-30 00:43:49

나중에 하나 더 사서..

R/L 둘다 만들었어요~

 

초판은 천원 맞을 겁니다~

1
Updated at 2020-12-30 00:47:44

좀 딴소리지만 자매품 리스트에 나와있는 

레이즈나를 어릴때 참 좋아해서 반다이에서 

1/100 RRR 시리즈로 내놓은걸 뒤늦게 발견하곤 

한참 프라질 하던 시절 바로 사서 조립했습니다.

지금 다시봐도 항공기 콕핏 같은 머리 조종석은

참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해요.


 

WR
2020-12-30 00:49:20

이건 머리가 멋있었죠~

 

고전프라는

이거 400원짜리였죠??;;

4종~

 

<펌>

 

1
2020-12-30 00:50:37

어릴때 저거 4가지 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저..세번째 솔롱코? 

해리어 처럼 생긴 저녀석 좋아했어요.

 

WR
2020-12-30 01:00:08

솔롱코는 만들다 실패했던 기억만 있네요 

1
Updated at 2020-12-30 03:11:26

저 당시 아카데미 설명서의 기체해설은 두번 세번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도색이란걸 모르던 시기였던지라 난감한 사출색에 걸리면 참 거시기 했더랬죠..

저 역시도 천원에 구입 한 기억 납니다..ㅋ 

WR
2020-12-30 07:55:42

아카데미 설명서 해설은
번역을 잘했습니다~

1
2020-12-30 09:36:42

1/100 칸담 마크2는 출시 당시 정말 프로포션에 너무 흠뻑빠져서 붓도색하느라 난리쳤던 기억이...

아래 자매품 칸담은 1/144이 아닌지... 예전 기억에 프로포션과 차이가 좀 있네요. ^^

당시 저렇게 사출해줄거면 다 흰색으로 해주길 바라기도 했었어요... ㅋ

WR
2020-12-30 11:41:18

사출색은
그래도 아카데미가 좋았죠;
이상한 과학사는 올~블랙으로도 나왔는데요

2020-12-30 13:35:30

아카데미 사출색은 빨간색이 많아서리...그위에 에니멜 흰색을 덮으니...분홍검담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1
2020-12-30 10:25:51

‘중급용 11세 이상’ 다운 디테일이네요!

WR
2020-12-30 11:42:06

이런건 다 중급용으로 취급했어요

1
Updated at 2020-12-30 10:48:55

은색 에나멜 사서 이거 두마리 다 칠하고 또 가리안 시리즈 주웰(?)인가 지휘관용 은색으로 된거

풀도색 해주고 그랬죠.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듯.. ㅠㅜ

WR
2020-12-30 11:42:34

붓도색의 공포죠

1
Updated at 2021-08-27 17:43:14

이거 제가 쵸딩 저학년 때 전 날 힘들게 조립해 놨는데

다음날 학교 갔다 오니 동생이 갖고 놀다 팔 한 쪽 뿌사 놨던 안 좋은 기억이........... 

(저학년이어서 오전 수업 마치고 점심 때 집에 왔는데 저 사단이...)

 

그 때 동생이랑 주먹 다툼까지했죠. 용돈 며칠 모아서 산 다음 힘들게 조립한 장난감이었는데

하루도 안 되어 흑......... 

WR
2021-08-27 19:08:09

팔이 뽀각되셨군요

어린 마음에 속상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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