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영화팜플렛] 007 리빙데이라이트 (The Living Daylights, 1987)

팜플렛 다 올리고 나면 전단지도 올릴텐데

아마도 거긴 가지고 있는 저조차도 '이런 게 있었네?' 할 만한게 많습니다... ㅎㅎㅎ

기대합니다~~

맛보기로 흔한 거 한장 먼저... ^^;;

제 기억으로는 리빙데이라이트가 설 연휴고 레비아탄은 여름시즌이었으니

먼저 보신 건 리빙데이라이트인 것 같네요.

근디 이건 당시 중고생(15세)관람가였는데 부모님 손잡고 보셨다니... 

그 시절이야 뭐 부모님 손잡고 들어가면 통과던 시절이니까요

저희 아버지덕에 어릴적부터 비디오로 온갖 영화를 다봤었습니다.

그런쪽으론 무심하셨던건지 워낙 바빠 신경을 못 쓰신건지 애매하네요. 

비디오 한번 빌려오시면 박스째 빌려오시던 분이라 영화며 중국무협드라마며 

방학땐 하루종일도 보고 그랬었습니다. 

정작 박스속 그 몇십개 비디오중에 우리남매 보라고 골라오신건 항상 세편뿐..

이유가 삼남매라ㅋㅋ

뭐... 저도 국딩때 람보 2를 극장에서 봤으니깐요... ㅎㅎㅎ

저희 부모님도 영화를 좋아하셔서 평소에는 밤 9시가 넘으면 TV 시청 금지였지만

토요일은 토요명화 내지는 주말의 명화는 끝까지 보여주셨지요~

오호~ 스티커라니, 언제 시간 되시면 한번 올려주세요~

오래전 디피에 올린 사진이 아직도 있네요.

진정 레어템이네요~

저도 007은 리빙데이라이트 달랑 하나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