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가조] RG 유니콘건담 2호기 밴시노른

https://youtu.be/oUZ1lIGkxJ8

 



반다이

RG 1/144 스케일

유니콘건담 02 밴시 노른

 

유니콘건담 2호기 밴시 노른입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의 강렬한 대비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멋진 모습입니다.

 

무시무시한 숫사자의 갈기를 표현했다고 하지만 사슴뿔로 보이는 마법.

RG특유의 통짜프레임은 다루기 어렵고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완성후의 모습은 단연코 최고입니다.

 

 

유니콘건담 2호기 밴시 노른 입니다.

 

변신기체는 2개가 진리입니다.

 

기본 박스아트는 디스트로이 모드입니다.

 

유니콘 모드 박스아트는 초회생산 한정판입니다.

 

옆면의 정보도 살짝 다릅니다.

 

 

 

조립합니다.

 

중간에 은박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 자리가 두리뭉실해서 정확히 붙이기 어렵네요.

 

한대는 처음부터 헤드를 디스트로이 모드로 조립해야 했는데...

 

가동형 뿔의 왼쪽이 휘어있고 고정식뿔에는 작은 홈이 파여있습니다.

 

휘어진뿔을 바로잡기 위해 헤어드라이기를 썼는데

144스케일이다 보니 너무작아서 순식간에 녹아버렸습니다.

절대로 144스케일 뿔에는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마십시오...어흐흑흐규흐규

 

고정식 뿔은 두개다 저렇게 홈이 파여있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다이에서 일부러 저렇게 파놓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RG에는 가동식, 고정식, 전개식 3가지나 들어있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유니콘건담은 변신을 시키던 안시키던 가동식 뿔을 사용하기때문에

가동식뿔 부품을 사려고 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어흑어흐흑흐규흐규

 

 

RG 파일럿 피규어의 디테일은 볼때마다 놀랍네요.

 

역시 144스케일의 한계인지 팔과 몸통 사이가 막혀있습니다.

컷터칼로 살살 파내주면 훨씬 보기 좋아집니다.

 

별매의 습식데칼을 사용합니다.

 

대지에선 네분...

 

 

 

한바퀴 돌아봅니다.

암드 아머 XC 라는 등짐은 딱히 고정이 안되서 이쁘게 접어놓을려면

이리저리 많이 만져줘야 해서 매우 귀찮습니다.

발바닥의 앞꿈치와 뒷꿈치에 단차가 있어서 접지가 안좋습니다.

 

 

 

 

디스트로이 모드 입니다.

거대한 방패 때문에 144스케일인데도 상체가 왼쪽으로 약간 치우칩니다.

 

 

 

 

 

 

 

 

 

 

 

 

 

 

 

 

 

 

네분이서 같이 한바퀴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