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갓질라 킹 오브 더 몬스터즈 컬렉션

올해까지 5일도 안 남았기에

연말 결산으로 올해 저의 최애 영화 컬렉션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저의 가장 기대작이자 최애영화는 바로 

괴수의 왕 고지라가 나오는 갓질라 킹 오브 더 몬스터즈였습니다!

 

제가 본디 이 시리즈의 오랜팬이라 전편인 고질라로부터 5년을(신 고지라의 국내개봉을 포함하면 2년) 기다리며 기대했었죠ㅎ

 

물론 기대한만큼 아주 잘 나오진 않았지만 (특히 스토리...)

괴수님들은 정말 최고였슴니다!

 

 

 

우선 디스크매체부터!

 

블루레이는 2D3D 아웃박스와 4K 스틸북을 구했습니다. 

 

원래는 스틸북만 구할 계획이었는데

아웃박스 버전에는 괴수캐릭터 카드도 준다해서 

결국 상술에 넘어간...

 

 

OST는 넘 제 취향이라 아마존으로 질렀네요ㅎ

 

 

 

아트북과 토탈필름 잡지입니다.

 

 

아트북은 왜 정발 안하는지 너무 아쉬워요

 

이 영화 때문에 해외 영화잡지를 처음 구매했는데 죄다 영어라서 읽어봐도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가 잘 안되던..

 

 

 

개봉 당시에 줬던 특전 포스터.

 

1편 때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격세지감을...

그런데도 흥행은 1편보다 더 못했죠;;

 

 

 

하얀색 A4용지가 보도자료인데..

 

쓰읍...

 

1편 보도자료는 케이스에 포스터컬러로 때깔 맞췄는데 이 허접한걸 보니 마음에 구멍이 납니다

 

 

옆에는 전단지라 패쓰.

 

 

아래 과자 봉지는 시사회 때 받은것으로, 

후기 쓰면 줬던 거입니다.

 

봉지에 홍보용 스티커가 있어서 어찌 떼기는 귀찮고..

그냥 소장하고 있지요.

 

 

 

워너 이벤트 경품 1.

몬스터  문구 세트입니다.

 

4마리 괴수들이 표지로 있는 작은 노트와 그옆에 미니 갓질라 센세는 USB, 그 아래 검은 케이스는 이어폰입니다.

 

 

 

워너 이벤트 경품 2.

몬스터 데코 세트.

 

괴수 4마리 스티커와 핀뱃지, 그리고 갓질라느님의 그림자는 노트북용 스티커입니다.

 

워너 이눔들 배송을 안좋게 보내서 괴수들 스티커는 조금 구겨져서 도착했죠

 

 

 

워너 이벤트 경품 3.

몬스터 패션 세트.

 

파란색 양말 한짝과 아무런 포장없이 막 박스에 담겨졌던 후드티와 모자입니다.

 

모자 속 갓질라는 왠지 밀레니엄판 갓질라가 생각나게 하네요?

 

 

이거 외에 다회차 이벤트 1등에게 주는 감독,출연진 싸인 포스터도 있는데 이건 아쉽게도 못 받았네요..

 

 

 

다음은 현해탄을 넘어온 녀석들입니다.

 

 

극장 전용 굿즈로 나왔지만 온라인 구매가 있어서 구했습니다.

 

되도록 싼 넘들로...

 

 

검은(또?) 책자는 팜플렛인데 한정판입니다.

 

일본에서도 한정판까지 만들었던걸 보면

흥행을 위한 준비가 남달랐던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론 미주와 아시아 등지에서 건너온 친구들입니다.

 

 

갓질라와 킹기도라로 된 탑퍼 2종,

 

모나크 병사 열쇠고리,

 

그리고 Regal 한정 아이맥스 티켓입니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아이맥스 포스터 말고도 티켓도 굿즈 상품으로 만드는것 같던데

 

올해부터 시작된 메가박스 티켓이 떠오르는...

 

음..

 

내년부터 MX전용 특별 티켓 만들면 또 어떨까...싶네요ㅋㅋㅋ

 

 

 

 

다음으로 피규어입니다.

 

 

미국산 2개와 몬스터아츠 3개 제품, 나머지 HG시리즈로 조촐한 것 같지만, 조촐하지 않은것 같은 녀석들입니다~

 

스태츄도 구할까 싶었지만 요 녀석들로 만족하기로 했네요ㅎ

 

몬스터아츠 친구들을 꺼내봐도 배가 절로 불러와서요~

 

 

 

이제 마지막으로 티켓입니다.

 

 

개봉하고나서 극장에서 거의 내릴때까지 시사회 포함 25번 봤습니다.

 

지겹도록 봤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고싶다보니 25번을 봤네요 

 

 

아래 포토티켓들은 절반이 CGV고 절반이 메가박스네요.

 

메가박스는 영화를 안보더라도 그냥 만들수있어서 여러장 만들어 뽑았습니다ㅋㅋㅋ

 

그냥 티켓으로도 최고로 많고 포토티켓으로도 최고로 많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