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마솥에 미꾸라지 넣고 소금 투척과 동시에 뚜껑을 닫고 한참 튀는 소리듣고 나서 열어보면 상황 끝이었는데.. 요즘은 직접 한다는게 신세대에는 거의 불가능처럼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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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34:06
공포영화에서 본 것 같네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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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35:37
왜 저런 걸 모르셨지? 저 여자분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스케이트만 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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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22 18:42:38
캬 역시 처키님 스캣배열이 찰지시네요~
평소 칼만 잘 휘두르시는분이 아니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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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41:34
모를수도 있었겠지만 예능프로램 특성상 알고도 연출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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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44:16
카메라 설치각도가 어찌 저리 잘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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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8:47:09
저러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죠. 미꾸라지를 저렇게 많이 저렇게 얕은 볼에 넣고 소금을 뿌려요? 옆에 깊이 있는 들통도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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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9:48:55
뭐 저 장면이야 당연히 짜고 치는 고스톱이긴 한데...
저 어릴적 외할머니께서 사위 장어탕 해주신다고 장어를 들통에 넣고 삶으시다가 뜨거운 거 못참은 장어가 뛰쳐나와서 부엌바닥을 퍼덕이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막 껍질 벗겨지고... 그런 장어가 바닥을 헤엄쳐 다니는데 외할머니는 그 와중에 그 놈들을 막 손으로 퍼다가? 다시 들통에 넣으시고... 저는 무서워서 도망다니고 했었던...
여자분 누군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