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벼랑에 떨어져 멀어져가는 동생 존을 바라보며 안나는 웃고 있었다
"존, 곧 오빠도 거기갈테니 외롭진 않을거야"
풉
누나의 심정은..어머! 어떡해!일까요?ㅋㅋㅋ일까요?
아들내미 점프 타이밍을 보니아빠, 딸, 아들의 합작 영상.아, 벽 너머에선 엄마가 매트 준비
그렇게 벼랑에 떨어져 멀어져가는 동생 존을 바라보며 안나는 웃고 있었다
"존, 곧 오빠도 거기갈테니 외롭진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