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누리없이 정가로만 물건파는 정없는 동네

얼마까지 알아보쇼?

정은 없어보이는데 신뢰도가 팍팍 올라가는군요
진짜 70~80년생중에 용산에서 뒤통수 한번 안 맞아본 컴터유저 있을까요?

어릴땐 용산역에서 내려서 게임이나 뉴타입등의 일본 잡지 구경하는게 재미였는데 ㅋ

컴 부품은 마트 입점 안하려나요.
그럼 거품 팍팍 빠질텐데...

Customer~! Do you want to get hit?

아 너무 무섭다...

???: 아예 정가에 달라고 하지? 그지새꺄?

미아크로센터 가본 경험으로는, 새알보다는 좀 비싼 편이긴 한데, 새알의 무료배송이 대체로 3일 걸리는걸 기다리는게 없다 보니, 급한 부품 수급에는 장점이 있습니다. 블프 땡처리엔 재고 처리는 꽤 자 매력있는 물품도 많구요...

입구에서는 비디오테이프를 팔겠죠?

어디서난 물건은 정가로 그런데 인터넷이 정가면.....

씨퓨 사면서 보드도 같이 사면 $20 씩 할인도 해주는 고마운 스토어죠.

지나가는 점원도 많고, 물어보면 친절히 물건 있는 곳까지 안내해줍니다. 그러는 이유가 좀 있기는 한데... 본인이 설명하거나 세일즈한 물건에 바코드 같은 본인의 스티커를 붙이면 커미션 같은 것 혹은 인사고과에 반영이 되는 듯 싶습니다.

통로가 미국 스토어 답지않게 좀 좁게 설계된 것 빼고는 만족도는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일년에 두 어번은 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