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내용이 짤린거 아닌가요?선수의 대저는 어디에…그나저나 저 심판들도 엄청 꼰대네요.
잠시 업로드에 오류가
우와~ 저 선수 보살이네요. 저같음…
사람이 중요한 순간에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죠.
스스로도 내가 미쳤나 왜 그랬을까 싶은.
영상으로 보면 캡쳐보다는 좀 더 접전이었던 듯 한데
그래도 1루심이 저 각도에서 못 잡아낼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주자의 발과 1루수 포구가 모두 잘 보이는 곳이라서요.
다른 의도가 아니라면 그냥 순간적으로 영혼이 탈출했었던 듯.
관련글 댓글 중에 이런 글도
저 짐 조이스 심판은 지금은 은퇴했지만, 선수들이
신뢰하는 심판으로 거의 매해 꼽히던 심판이었습니다.
특유의 쩌렁쩌렁한 스트라이크 콜로 유명했구요.
애리조나 구단 직원이 심근경색이었나, 갑자기 쓰러졌을때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에피소드도 너무나 유명
진짜 만약 순간 찰나로 오심했으면 모를까 저 정도를 오심을 해 버리니까 오히려 욕도 못 하겠더군요. 정말 저날 저 심판은 악귀에 씌였을 겁니다. 미국 카운터들은 악귀 안 잡고 노는 거냐?!!!
비디오 판정 도입에 결정적 역할을 한 참사라고 봅니다. 갈라라가가 그 이후에 그닥 빛을 못보고 사라진 것도 안타깝죠. 메이저사무국 등의 대처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희대의 개드립에 동참하는 듯 해서 엄청 짜증났었네요.
우는 장면 찡하네요..
인간은 가끔.....말도ㅜ안되는 헛것을 볼때가있죠...저도 몇년전에....빨간불을....파란불로 착각하고...직진하다가......다른차들 빵빵 소리에 기겁했던적이....지금생각해도...도대체..왜????그래서 요즘은 한번더 확인하고 가는..습관이....
존경합니다~
2루수가 처리했어도 아웃이었을텐데
완전 아웃이구먼...
이거 절대 미담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미국에서 심판의 권위는 한국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심판 더 못보고 권위는 더 강력하죠. 그냥 불만있어도 "내가 어쩔수 있냐"하고 체념하고 넘어간 것 그뿐이라고 봅니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일종의 미담 만들기이구요. 분위기를 저렇게 몰아갔죠. 미국식 좋은게 좋은거 랄까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벌써 11년 전
뒤에 내용이 짤린거 아닌가요?
선수의 대저는 어디에…
그나저나 저 심판들도 엄청 꼰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