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지 않길 바라는 이유가 있었네
"동생이랑 놀기가 너무 행복해요.매일 잔디밭에서 레스링하고 놀아요.동생이 결혼도 하지말고,나랑 10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제 동생은 국민학교 3학년부터 오빠인 저를 그 긴 다리로 제 얼굴을 마구 .........제 동생의 폭행을 미투합니다 커서는 또 오빠 멋지다고 말해주긴 하는데..........
저도 누나랑 치고받고 종종 싸웠는데 누나 한참 컸던 5,6학년 때까지 힘과 키에서 밀려 깨지고,제가 덩치 역전하니 힘으로 다투는 건 자연스레 안 하게 되더군요.
자라지 않길 바라는 이유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