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쪽은 경제학에서는 수학1을 숨겨놓았죠. T T
수학이 너무 싫어 문과를 갔는데 대학을 경제학으로 선택했더니... 아오~!
아~~그래서 내가 그리 힘들었 ㅜㅜ
경제수학.....지금 생각해도 이갈립니다.;;;
이거레알 ㅋㅋㅋㅋ
중학교때 물상(물리+화학)배우다 고등학교 올라가 물리 화학으로 나눠지더니
수학시간보다 더 재미없는 수학이...ㄷㄷㄷㄷ
반전은 공고 전자과라 전공수업(전기이론,전자이론)이 수학보다 더 빡쎔
전자공학쪽이 수학과보다 수학을 더 많이 한다는 이야기는 듣긴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전일제 클럽활동으로 영어회화 신청했더니 실제로는 헐리우드 영화보러 다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언어가 수학이니까요 ㅋㅋㅋㅋ
수학으로 한줄로 설명될게 말로하면 수백줄인데 그나마도 더 어려움... ㅎㅎ
이과인데 물리도 포기 수학도 포기한 저는~
어떤 박사가 말했죠.
우리 모두는 수포자다. 언제 포기했는지만 다를 뿐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K박사님이 그 말 하셨더랬죠. 오리지널인지 어디서 나온말을 인용한건지 모르겠지만.
맞습니다ㅎ
음악도 파다보면 수학이 나옵니다 ㅠㅠ
조용필오뽜 왈..음악은 수학이다.....
악마의 배 가르기군요 ㅎㄷㄷ
이과에서도 물리는 악(惡)의 과목으로 불린다죠? ㅋㅋㅋ
그래서 일반인들이 무서워 할까봐 대부분의 물리학 교양도서는 수식을 거의 안넣죠~
지질학 전공자인데요. 수학. 물리. 화학다했어요
전기, 전자, 기계, 물리과, ...... --> 수학 빡세게 풀어야 함
수학과 --> 해석학 들어가면 오로지 증명만 하고 수학 문제는 안 푼다고 봐도 무방함
화학 포기하고 사진과 갔더니...
전공필수
필름, 인화지, 현상약 전부 화학의 산물들...
왜 몰랐지 ㅠㅠ
문과쪽은 경제학에서는 수학1을 숨겨놓았죠. T T
수학이 너무 싫어 문과를 갔는데 대학을 경제학으로 선택했더니...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