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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RIP Jorge Mo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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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1:58:09

안녕하세요?

남미의 기타 연주가인 호르헤 모렐 (1931.5.9-2021.2.10) 음반입니다.

Danza 가 듣고 싶어서 디스콕스에 주문한 날에 영면하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1961년에 카네기 홀에서 성공적인 데뷰를 하고,

1979년 10월에 영국 위그모어(Wigmore hall)의 연주전까지는

영국이나 유럽에는 알려지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50세때 녹음한 1981년 앨범입니다

 

 

 

밀롱가입니다. Milonga 는 탱고를 즐기기 위해 모이는 장소를 말하나 봅니다.

기타의 몸통을 두드리는 연주가 멋집니다.

Milonga

 

Danza Brazilera 입니다.

 

많이 알려진 페루의 곡입니다. El Condor Pasa 입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벅

 

님의 서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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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3-04 12:49:04

 

이름은 낯선데, 올려주신 음악이 좋아서 찾아보니,  멋진 음악이 많군요. 

라틴이나 클래식 기타는 문외한이라, 들으면 좋은데, 어떤 아티스트가 핵심 아티스트인지 모릅니다. 

스트리밍에 앨범들도 많이 있어서 들어볼까 합니다. 

요즘 녹음 같은데(2016) , 이 음반도 좋네요. 

좋은 아티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음반은 작곡집이고 연주는 Kaya라는 사람이 한 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21-03-04 13:36:34

좋은 음반 찾으셨네요. 스페인의 세고비아 계열의 기타와는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연주자 중에 장대건을 좋아 합니다.

카바티나 연주가 좋아서 구하다 보니 장대건은 1부터 4집까지 있습니다.

존 윌리엄스의 카바티나 연주도 좋고 이작 펄만과 협연한 음반도 좋습니다.

파가니니 포 투, 슈베르트 포투를 연주했던 외란 쇨셔도 좋아하는 기타 연주자입니다.

몇장 없지만 기타 연주만 따로 모아서 한번 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1
2021-03-04 13:51:31

귀한 음반 구하셨네요 

연주가 깔끔하고 곡도 좋아서 

디스콕스 찾아보니 발매 음반도 별로 없고 셀러도 많지 않아 구하기 쉽지 않네요 ^^; 

WR
1
2021-03-04 14:30:23

완숙미가 느껴지는 연주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연주가 깔끔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1
2021-03-05 01:25:18

 음악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WR
2021-03-05 05:42:34

좋게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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