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JJ에브람스/조지루카스 만나 프리퀄 미디클로디언 설정 대화했다.

 

 

 

J.J. Abrams Says 

'Midi-Chlorians' Came Up in His Conversations with 

George Lucas

 

https://collider.com/star-wars-9-jj-abrams-george-lucas-midichlorians/

 

 

 <스타워즈 9탄> : The Rise of Skywalker (2019)의 감독인 

JJ 에브람스가 스타워즈 (1977~2005) 오리지널 3부작과 프리퀄 3부작을 만든 

조지 루카스와 만남을 가졌다고 Total Film측에서 전했답니다.

 

JJ 에브람스는 

인터뷰를 통해 스타워즈 9탄을 하면서

조지 루카스와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Midi-chlorians (미디클로디언)에 대해서도 말을 했다고 합니다.

 

조지 루카스가 

Midi-chlorians (미디클로디언) 설정을 매우 좋아했다고 JJ 에브람스는 확인을 해주었는데요.

 ('' Yes, there were some conversations about Midi-chlorians – he loves his Midi-chlorians.'')

 

 둘의 대화 내용에서도 매우 도움이 되는 부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JJ 에브람스는 10살때 조지 루카스로부터 많은 영향은 받았다면서 

조지 루카스의 말을 듣는 일은 선물과도 같다고 답했답니다.

 

 

 

 ps.

 

(Midi-chlorians (미디클로디언) 은 

조지 루카스가 22년만에 감독 복귀했던 프리퀄 Star Wars  Ep1 -The Phantom Menace (1999)을 통해

처음 언급되었다고 하는데요.

 미디클로리언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워즈 은하의 에너지 흐름인 '포스' (Force)와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설정이었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태생부터 미디클로리언을 몸에 지니고 태어나며 유전자에 따라 지니고 있는 

미디클로리언의 개수도 

유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퀄을 통해 나온 Midi-chlorians (미디클로디언) 설정은

오리지널 3부작 (1977~1983)에서 소개된  '포스' (Force)의 기본 설정과 

충돌하게 되면서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도 적잖은 논란이 된 설정이었다고 하는군요.)

 

Star Wars: Episode 5 - The Empire Strikes Back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