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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김보라 감독 [벌새]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작품상 수상 총 40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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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2:22:22



김보라 감독 [벌새] 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작품상 수상으로 총 누적 40관왕에 달성하였습니다!

그 외 봉준호 감독님이 감독상 수상했다고 하네요.

내년에도 아직 시상식 많이 남았는데 50관왕까지 쭉쭉....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5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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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9-12-05 12:31:57

굿바이 GV 때 보니까 기생충이랑 같이 한국영화로는 유이하게 내년 미국 골든글로브 후보작 선정가능 리스트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실제 후보로 오를 가능성은 낮겠지만 그것만해도 어딘가 싶네요 ㅎㅎ

WR
2019-12-05 12:32:50

넵넵 두 편이 후보로 올랐을 때 인스타에도 올리고 그랬는데 기생충에 비해서는 인지도 낮아가지구 김현민기자님이 언급해줘서 좋았습니다 ㅎㅎ

5
2019-12-05 12:42:05 (39.*.*.247)

큰상 몇개 받았다하는게 멋있지 오만 상들은 다 끌어모아서 40관왕! 이러는건 좀 웃기네요 ㅋㅋ

7
2019-12-05 12:52:16

벌새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오만상 40개도 폄하할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WR
6
2019-12-05 12:54:42

웃기면 혼자 일기장에 적고 웃으세요,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정당하지 않은 비난이나 웃음을 그쪽에게 받을 영화가 아닙니다

2
2019-12-05 12:55:17

저예산 영화가 이렇게 여러 군데서 인정받는 거 보면 좋지 않으신가요. 애초에 받으리라 기대하지도 않았을텐데.

1
2019-12-05 13:19:25

그래서 큰 상 몇 개 받은 봉감독님 장편 데뷔작이 상 뭐 받았는지는 아세요? 부산영화제라도 한번 가보시고 이런 말씀 하시는 건지... 그 작은 상들이 제2 제3의 기생충을 키워내는 겁니다.

1
Updated at 2019-12-06 12:37:01 (118.*.*.100)

외람된 얘기지만 기생충은 50관왕이 다되가더군요 ㅎㄷㄷ 그것도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세계적인 굵직한 상들을 ㅎㄷㄷ

2019-12-05 13:32:56

웃기면 익명에서 좀 벗어나시지 그러셨나요

2019-12-05 13:41:19

<벌새> 관계자와 사촌이세요? 왜 이리 배아파 보일까요.

1
2019-12-05 13:51:54

살면서 상장 40개는 받아보셨어욥??

2019-12-05 13:52:20

원래 다 그렇게 계산해요. ㅋㅋ

2019-12-05 14:25:42

어그로 ㅋ

1
2019-12-05 13:12:45

개인적으로 2019년 한국영화는 '기생충'과 '벌새'만으로도 충만했다고 여겨집니다.

WR
2019-12-05 14:52:38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5
2019-12-05 13:42:22

 항상 뜬금없지만...

김보라 감독 [벌새] <=이 글제목은 항상 볼때마다 김보라 감독님이 돌아가신줄 깜딱깜딱
WR
Updated at 2019-12-05 14:55:16

벌새 글 올릴때마다 계속 그렇게 적으실건가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 이상으로는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좋은 농담의 결도 아니구요.
농담도 재밌어야 농담이에요, 벌새를 보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이런 대사있으신건 아시련지 모르겠네요.

2
2019-12-05 14:55:34

죄송합니다 ㅠㅡㅠ 얹짢게 해드려 송구합니다.

1
2019-12-05 22:18:43 (112.*.*.19)

상당히 무안하시겠네요. 저도 언뜻 별세로 보일때가 있었는데 -.-;;
위추 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9-12-05 22:28:37

한두번도 아니고 지금 4번째인가 덧글다는건데 무안이고 자시고할게 있나요? 일부러 이전 덧글에 다신거에 답글 달아드리지 않았습니다. 괜한 예민한 반응 보이고 싶지않아서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해서 그땐 웃고 넘겼으니까요. 근데 뭐든 그 이상의 횟수를 넘어가면 그게 과연 농담일까요? 벌새보신분이면 아실텐데 농담도재밌어야 농담이에요. 그리고 저런 농담이 과연 웃고 넘길 농담이신가요? 제가 별로 익명이니 뭐니 언급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이런 답글이나 덧글로 옹호하고 그럴거면 익명 벗어나고 하세요. 본인들은 이런식의 농담 본인한테 하면 정색할거 뻔히 보이는데 정도껏, 사람이시라면 하세요.

1
2019-12-05 22:32:07 (112.*.*.19)

죄송합니다...

1
2019-12-06 09:43:26 (223.*.*.3)

저도 늘 게시물 제목 보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김보라 감독 벌새" 말고 그냥 "벌새"로 제목을 써주시면 이런 오해도 덜하지 않을까요?

1
2019-12-05 13:51:20

올해의 발견입니다. 봉준호 처럼 대중성까지 잡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벌새가 아니었다면 올해 최고의 신인감독은 김윤석이었다고 보는데 운도 없어요 

2019-12-05 14:34:04

그래도 청룡 신인여배우상은 벌새의 박지후를 제치고 미성년의 김혜준이 수상했으니 ㅠㅠ

2019-12-05 14:42:32

저도 신인여우상은 <벌새> 박지후 아니면 <사바하> 이재인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WR
2019-12-05 14:54:46

그래도 청룡에서 신인상 수상을 했으니까요.. 미성년은.... 물론 각본상으로 벌새도 수상했지만요~

2
2019-12-05 14:56:01

미성년 보면서 김윤석 배우가 현장에서 감독에게 훈수질 할만했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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