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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헝거 게임' 시리즈 각 흥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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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3:11:38

제니퍼 로렌스를 대표하는 시리즈가 바로 '헝거 게임' 시리즈인데요.

이 시리즈의 각 흥행기록을 나열해보겠습니다.

 

헝거 게임:판엠의 불꽃

북미  4억 8백만 달러

한국  서울 23만/전국 60만

 

헝거 게임:캣칭 파이어

북미  4억 2천4백만 달러

한국  서울 38만/전국 112만

 

헝거 게임:모킹제이

북미  3억 3천7백만 달러

한국  서울 28만/전국 85만

 

헝거 게임:더 파이널

북미  2억 8천1백만 달러

한국  서울 25만/전국 80만

 

북미에선 초대박이었으나, 울나라에선 이에 비해 대박급이 아녔네요.

근데 사실 북미 내에선 어땠는지 몰라도, 울나라에선 이에 대해 크게 기대한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겁니다.

제가 이 1탄의 예고편을 본 첫 느낌은 마치 B급 영화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흥행할 꺼라곤 전혀 생각치 않았습니다.

근데 이게 북미에서 첫주에 대박급으로 1위를 하자, 이게 뭐지 하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여튼 1탄의 성공으로 속편이 제작되었는데, 2탄과 3탄을 프란시스 로렌스가 감독하고, 3탄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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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2 13:44:43

'트와일라잇'과 '헝거게임'이 제겐 막장드라마같은 싫으면서 끝까지 다 보게 된 시리즈였는데요. 두 시리즈를 비교하면 그나마 헝거게임이 더 낫더군요-.-;;; 제 경우에는 2편을 극장에서 먼저보고 다음에 1편을 VOD 또는 케이블로 보고 나머지는 극장에서 관람했는데요. 남자조카는 책으로 먼저 읽고 절대 영화로는 그 느낌을 살리지 못할거라면서 영화는 안보더군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먹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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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4:11:31

원작소설이 미국의 베스트셀러였지만 우리나라에선 특정 장르 매니아만 알고 있던 작품이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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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2 14:15:00

1편만큼은 배틀로얄 보는 재미도 있고 나름 원작도 찾아보게 만드는 매력있는 영화였습니다.

 

엔딩크레딧에 깔리는 테일러스위프트 노래도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2020-07-02 14:29:46

본격 배틀로얄 기대했다 다소 실망했던
허나 매력요소가 꽤 있고
여주매력으로 어찌어찌 다 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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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20:23:45

1탄이 신선하고 몰입도도 좋고. 제일 재밌었습니다.

2020-07-03 08:17:46

 전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아무래도 책이 더 재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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