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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1980년대 5대 판타지 영화 히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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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12:28:28

안녕하세요.

 

요즘 80년대 영화들을 장르별로 다시 보고 있는데 이 시기에는 개성넘치는 판타지 영화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수효과나 스케일은 지금과 비교가 안되지만 고유의 매력이 있더군요.

 

제가 뽑은 80년대 5대 판타지 영화들은 (물론 기준은 없어요. 좋아하는 순서죠) 레이디호크-네버엔딩스토리-라비린스-레전드-윌로우입니다. 히로인들의 미모가 매우 뛰어나죠.

 

여러분들은 어떤 고전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셨나요?

 

사진 한장씩 올려봅니다. 감독들이 하나같이 거장들이네요 :-)

 

1. 미셀 파이퍼: 레이디 호크 (리처드 도너 감독)

 

 

2. 타미 스트로나크: 네버엔딩스토리 (볼프강 페터센)

 

 

3. 제니퍼 코넬리: 라비린스 (짐 핸슨, 조지 루카스 프로듀서)

 

 

4. 조앤 월리 킬머: 윌로우 (론 하워드 감독, 조지 루카스 프로듀서)

 

 

5. 미아 사라: 레전드 (리들리 스코트 감독)

 

님의 서명
"It's not who I am underneath, but what I do that defines me."

from 'Batman Begins'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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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0-08-10 12:29:03

제니퍼 코넬리 리즈 시절

WR
2020-08-10 12:33:03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1
2020-08-10 12:30:42

윌로우 발킬머

레이디 호크  룻거 하우어 진짜 명작에 배우도 명배우 대충 기억이 나네요

WR
2020-08-10 12:34:57

발킬머 형님 정말 멋있었죠. 탑건에서도 그랬고. 관리만 좀 잘하시지 ㅠㅠ

 

고 룻거 하우어 형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RIP

1
2020-08-10 12:33:01

저는 네버엔딩 스토리 자리에
프린세스 브라이드 넣고 싶습니다.
그리고 미모는 뭐..다들 리즈시절이라..
한명만 고르기 너무 힘들군요.

WR
2020-08-10 12:36:40

참 프린세스 브라이드도 참 좋았는데 자주 보게되지는 않더군요. :-)

2
2020-08-10 12:33:44

 '레전드'는 여자주인공보다...꽃미남 절정기의 '톰 크루즈'가 더 기억에 남았던 영화였네요...

WR
2020-08-10 12:38:19

90퍼센트 동의합니다 *^^*

 

1
2020-08-10 12:38:35

라비린스가 제 인생 영화였고, 그 작품을 계기로 판타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레전드도 정말 좋은 작품이죠. 양철북의 소년(?)이 인상깊게 나오더군요.

지금은 이런 영화들 거의 안나와서 아쉽죠. 

WR
2020-08-10 12:40:05

라비린스가 당시 극장개봉을 안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ㅠㅠ 나중에 비디오로 보고 감탄했죠.

아날로그적 감성이 살아있는 판타지들을 기대합니다.

 

6
2020-08-10 12:41:50

80년대 환타지 여신은 이분이 갑이죠 ㅎㅎ

WR
2020-08-10 12:43:34

아시아권은 미처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천녀유혼은 1988-89년 동시상영관에서 가장 많이 돌린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
2020-08-10 13:28:42
1
2020-08-10 18:07:29

저 장면에서 카메라 플래시들이 여기저기서...

WR
2020-08-11 00:12:51

그렇게 찍고 현상한 사진 학교에서 파는 넘들도 있었다는 ㅠㅠ

1
2020-08-10 12:48:44

판타지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으셔도 윌로우 아시는 분은 없더군요.예전에 비디오로 봤는데 이후 다시 보고 싶어도 vod목록이나 케이블 혹은 공중파에서 방영해 준 적이 없는것 같아 아쉽네요.

1
2020-08-10 12:52:19

흥행에서 실패해서...아는 사람만 아는 영화가 되버렸죠...

WR
2020-08-10 12:55:55

1990년 여름에 직배영화로 소극장 중심 개봉을 했는데 흥행에 실패했죠 ㅜㅜ

 

북미판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습니다.

2
2020-08-10 13:33:25

레전드 여주의 흑화버젼이 더 좋죠

WR
2020-08-11 00:15:13

상당한 색기를 보였던 마녀였죠 ㅠㅠ

2
2020-08-10 13:41:12

제니퍼 코넬리,미쉘파이퍼 미모는 정말 역대급이죠. 최근 몇십년동안 그정도로 설레이는 미모를 본적이 없는듯...

WR
2020-08-11 00:15:47

100% 동감합니다. 세기의 여신들이죠 ㅠㅠ

1
2020-08-10 13:43:29 (114.*.*.63)

윌로우는 캡콤에서 액션게임으로 만들기도 했죠.

https://youtu.be/0MoQQVNz6ys

WR
2020-08-11 00:17:51

오옷 이건 첨보네요. 감사합니다. 대마계촌 분위기도 나네요.

2020-08-10 14:05:38

제니퍼누나 이쁜데 털 많을 거 같음...
넘조아..

1
2020-08-10 14:32:57

80년대는 아니지만 리브 타일러 보고 홀딱 반했었드랬죠.

1
2020-08-10 18:48:25

리브 타일러 리즈 영화는 2001년작 원나잇 앳 맥쿨이죠....

겁나 매력 터집니다.

카메룬 디아즈의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흡사 비견되는....영화 같아요

멧 딜런은 두 영화 다 남주로 출연.....ㅎ


 

WR
2020-08-11 00:20:40

1
2020-08-10 15:17:58

레이디 호크... 유일하게 DVD로 소장중이기도 한 작품입니다.

WR
2020-08-11 00:21:26

저는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습니다.

1
2020-08-10 15:20:07

파이퍼 누나가 젊었을때 얼마나 섹시했는지 요즘 마블 영화 나오는 이쁜 아줌마 정도로만 알고 있을

젊은 친구들은 모를 겁니다. 그래도 다시 보니 반갑더군요.

WR
2020-08-11 00:23:01

피카디리 극장에서 본 스카페이스에서 정말 아름다웠네요 ㅠㅠ

1
2020-08-10 17:03:46

윌로우 레이디호크는 학창시절 티비에서 해줬을 때 정말 재밌게 봤어요. 윌로우는 다시 못봤지만

레이디호크는 작년인가 케이블에서 본 듯 한데 다소 추억하는 재미와는 다르더군요;;

저는 뭐 미모로만 치면 소싯적부터 레드소냐의 브리짓 닐슨쪽이 좋았습니다.. 흐믓....

마네킨도 참 좋아했구요. 그분이 킴 캐트럴인건 얼마 전에야 알았지만 영화도 참 재밌었고요.

WR
2020-08-11 00:28:31

브리짓 닐슨..덴마크 출신의 신예스타였죠. 특히 다리가 길어서 ^^

 

마네킨 킴 캐트럴 누님은 저도 한때 완전 빠졌었죠

1
2020-08-11 09:03:25

전 섹스앤더시티도 거의 안봤고 그냥 드라마의 섹시한 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은근 제 어릴 때 좋아했던 영화에 많이 나오셨더군요. 빅트러블이나 폴리스 아카데미도 이분이었고 마네킨은 커서도 몇 번이나 본 영화였기에 더 놀라웠습니다. 포키스도 빼놓을 수 없죠 물론 이건 사춘기 시절 노려보기만 했고 보진 못했습니다만;;

WR
2020-08-12 22:21:42

그렇죠. 말씀하신 영화들이 80년대의 대표작이었죠.  빅트러블에서는 그냥 그랬는데 마네킨에서 넘 아름답더군요.

1
2020-08-11 11:06:11

 윌로우는 당시 비디오대여점에서 빌려서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주인아저씨께 이와 유사한 영화 추천해 달랬더니 주신게 비스트마스터......

WR
2020-08-12 22:23:02

비스트마스터도 검과 마법이 나오는 판타지이긴한데요  ㅠㅠ  사실 재미면에서 차이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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