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놀란의 안티라면 안티인데 그의 영화가 딱히 재미가 없었거든요. 다크나이트 정도 빼고는... 근데 이영화는 아주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무조건 놀란이라고 후한건 아닌거 같아요..영화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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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6:55:42
(117.*.*.205)
설명충 인셉션보다 재밌더군요 ㅋ 앞으로 놀란은 늘어지는 덩케르크나 인터스텔라 같은거 말고 이런거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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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6:57:13
인셉션 : 이해하기 위해 재관람 인터스텔라 : 이해하기 위해 강연 들음 테넷 : 이해하기 위해 자기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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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8:08:55
개인적으로 놀란 작품 중 가장 불친절하고 가장 이해못하겠더군요... 두번 세번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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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9:08:42
그냥 만화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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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20:09:15
일본 자막 번역이 심히 궁금하네요. 저쪽은 의역과 문장줄임이 상상 그 이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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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0:23:27
일어 더빙판으로 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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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20:35:48
굉장히 만족스럽게 보았지만 메멘토나 인셉션때도 비슷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있었기에 ...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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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21:25:45
개인적으론 두번째 볼때 더 재미있었습니다.첫번째 다 맞추지 못한 퍼즐이 어느정도 맞춰지면서 훨씬더 이야기가 풍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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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03:57:43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영화가 놀란이 아니라 듣보잡 감독의 영화였다면 현재 네이버 평점 보면 8.27점으로 나오는데 최소 2~3점은 낮은 점수로 나왔을 것이라 봅니다. 관객평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주죠. 사실 대중들이 난해한 영화에 높은 점수를 잘 주지 않는데 말이죠.
진짜 내가 뭘 본건지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