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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어제 태넷 개봉한 일본 평점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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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5:56:55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어쨌든 대단하다? 대단하기 뭐가 대단해?

애들 진짜 바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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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9-19 16:12:19

진짜 내가 뭘 본건지 알수가 없음.

3
Updated at 2020-09-19 17:10:16 (117.*.*.205)

비주얼이랑 연출력이 쩔어서 몰입도가 좋긴 함.
다분히 의도적인게 새롭게 잘만들긴 했음.

3
2020-09-19 16:45:09

2020-09-20 0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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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09-19 16:48:28

이 '테넷'이라는 작품을

'메멘토'나 '인셉션'을 만든 '놀란' 감독이 아니라

다른 감독이 만들었다고 한다면 

이렇게나 후한 감상평이 나올 수 있을까...?!?!?  ㅋㅋ

2020-09-20 12:19:46 (122.*.*.94)

전 놀란의 안티라면 안티인데 그의 영화가 딱히 재미가 없었거든요. 다크나이트 정도 빼고는... 근데 이영화는 아주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무조건 놀란이라고 후한건 아닌거 같아요..영화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4
2020-09-19 16:55:42 (117.*.*.205)

설명충 인셉션보다 재밌더군요 ㅋ
앞으로 놀란은 늘어지는 덩케르크나 인터스텔라 같은거 말고 이런거 만들길..

1
2020-09-19 16:57:13

인셉션 : 이해하기 위해 재관람
인터스텔라 : 이해하기 위해 강연 들음
테넷 : 이해하기 위해 자기암시

2020-09-19 18:08:55

개인적으로 놀란 작품 중 가장 불친절하고 가장 이해못하겠더군요... 두번 세번봐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2020-09-19 19:08:42

그냥 만화같았던.

2020-09-19 20:09:15

일본 자막 번역이 심히 궁금하네요.
저쪽은 의역과 문장줄임이 상상 그 이상이라서...

2020-09-20 00:23:27

일어 더빙판으로 봤겠죠...

1
2020-09-19 20:35:48

굉장히 만족스럽게 보았지만 메멘토나 인셉션때도 비슷한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있었기에 ...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2020-09-19 21:25:45

개인적으론 두번째 볼때 더 재미있었습니다.첫번째 다 맞추지 못한 퍼즐이 어느정도 맞춰지면서 훨씬더 이야기가 풍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2020-09-20 03:57:43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영화가 놀란이 아니라 듣보잡 감독의 영화였다면 현재 네이버 평점 보면 8.27점으로 나오는데 최소 2~3점은 낮은 점수로 나왔을 것이라 봅니다. 관객평을 봐도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주죠. 사실 대중들이 난해한 영화에 높은 점수를 잘 주지 않는데 말이죠. 

2
2020-09-20 08:09:15

이런 의견 종종 보는데 애초 불가능한 가정이라 생각해요 왜냐면 

테넷이란 영화 자체가 신인감독에게선 나올 수 없는 결과물이니까요

전에 실적이 없었다면 일단 메멘토 같은 소품에서부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나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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