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속 베드씬중에 대역씬이 많은가요?

 베드씬은 아닌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서의 제니퍼 코넬리의 누드씬.. 대역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배우 계약에 따라 대역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그렇죠. 대역 쓴 예가 너무 많아서.

반대로 너무 커서 대역을 썼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코요테 어글리.

비디오로 봤을 때는 바이올렛과 케빈의 그 씬이 굉장히 짧았는데,

얼마전에 해외판 구한 블루레이에서는 굉장히 길더군요. but 바이올렛은 대역인것 같았습니다.

몸매가 너무 달라서...

사례는 많겠지만 굳이 그런 내용은 찾아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괜찮게 본 작품일수록 감흥이 확 깨더군요.

 이런거 볼때마다 앤 해서웨이 인성논란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대역없이 배드씬 찍고 오르가즘 연기까지 해준거만 해도 그냥 감사한 마음에 절대 깔수가 없더군요.

마치 은교에서 온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보여줬던 김고은에 대한 연기나 외모에 대한 논란이 아무리 많아도 그래도 은교때 우리에게 모든걸 다 보여줬자너. 너 그러면 안돼. 라고 하면서 깔수가 없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듯하네요.

청춘에서 배두나 대역이었죠.. 나중에
복수는 나의것에서는 진짜로..

우리나라에서도 에로배우들이 대역 많이 했죠 

오감도도 대역 아닌가요

'인 디 에어' 에서 베라 파미가 여사의 끝내주는 뒷태가 나오는데 알고 보니 배역이었더군요. 어쩐지 카메라가 교묘히 얼굴 부분만 가리더라구요.

안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