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고질라vs콩> 감독/ <배트맨v슈퍼맨> 문제점 언급
Godzilla vs Kong Director
Adam Wingard on Avoiding a Batman v Superman Problem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의 감독인 에덤 윈가드가 Collider측과의
인터뷰 질의를 통해 이번작에 대한 본인의 접근 방식을 전하면서
2개의 전작인
마이클 도허티 감독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2019)>와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작 <콩: 스컬 아일랜드 Kong: Skull Island (2017)>의
합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후속작처럼 관객들이 받아들이길 중요시했다고 답했답니다.
비록 콩이 스컬 아일랜드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었지만 이질감을 주지 않길 원했다는군요.
Batman v Superman
에덤 윈가드 감독은
타영화인 <배트맨 v 슈퍼맨 (2016)>을 언급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는데요.
<배트맨 v 슈퍼맨>에서
이미 대다수 사람들은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트맨을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배우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연기하게 되면서
<배트맨 v 슈퍼맨>은 배트맨과 슈퍼맨이라는 대결작이기보다는
마치 새로운 배트맨 영화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 크게 받았다고 합니다.
궁극적인 두 캐릭터의 매치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에덤 윈가드 감독은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에서 고질라와 콩의 외형에 일부 변화를 주었지만
전작들에서의 익숙한 본 모습을 더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전작들과의 이질감 없이 두 캐릭터가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전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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