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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고질라vs콩> 감독/ <배트맨v슈퍼맨> 문제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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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00:06:59

 

 

 

Godzilla vs Kong Director

Adam Wingard on Avoiding a Batman v Superman Problem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의 감독인 에덤 윈가드가 Collider측과의

인터뷰 질의를 통해 이번작에 대한 본인의 접근 방식을 전하면서 

2개의 전작인  

마이클 도허티 감독작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2019)>와 

조던 복트-로버츠 감독작 <콩: 스컬 아일랜드 Kong: Skull Island (2017)>의

합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후속작처럼 관객들이 받아들이길 중요시했다고 답했답니다.

비록 콩이 스컬 아일랜드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었지만 이질감을 주지 않길 원했다는군요.

 

Batman v Superman

 

 

에덤 윈가드 감독은 

타영화인 <배트맨 v 슈퍼맨 (2016)>을 언급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는데요.

 

<배트맨 v 슈퍼맨>에서

이미 대다수 사람들은 배우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트맨을 기억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배우 벤 애플렉이 배트맨을 연기하게 되면서

<배트맨 v 슈퍼맨>은 배트맨과 슈퍼맨이라는 대결작이기보다는 

마치 새로운 배트맨 영화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 크게 받았다고 합니다.

궁극적인 두 캐릭터의 매치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에덤 윈가드 감독은 

 <고질라 VS. 콩 Godzilla VS. Kong (2021)>에서 고질라와 콩의 외형에 일부 변화를 주었지만

전작들에서의 익숙한 본 모습을 더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전작들과의 이질감 없이 두 캐릭터가 서로를 공격하고 있다고 전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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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2-24 23:46:25

호오...

2021-02-24 23:52:30

Don't let us down, please... 

1
2021-02-25 00:23:23

잘 만들기만 하면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지만...

2021-02-25 00:43:51

 개인적으로는 좋은 방향성으로 봅니다!

2021-02-25 00:44:41

일단 영화부터 개봉하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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