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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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7 18:00:2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번주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블루레이 예약판매가 시작되
극장관람을 못했으니
확인을 하구선
구입 하려
네이버에서 대여료 2,750원
젤 저렴한듯해서 오늘 확인 하였으나
결론은 쇼핑카트에 담아뒀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블루레이를 삭제 하였네요.
제 느낌으론 "아저씨 + 우는남자"를 합친 영화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아니였으면
흥행잘된 잘 만들 대중영화 정도로
평가되었을 것 같고,
현재 코로나 시국에 작품도 적고,
영화팬들의 갈증이 있었기에
작품성도 얻은듯 싶네요.
아저씨나 우는남자와 비교해
개연성과 서사가 보완된 것에
칭찬 하고 싶구요.
제 취향엔 안맞아서
극장서 관람 했다면 극장서
본 걸로 만족.
허나 미리 감상 안하고
블루레이 구입 했으면
중고로 매각 했을 영화 였네요.
P. S.
디렉팅의 결과인지 모르겠으나
박명훈과 보모의 대사하는
액팅이 눈에 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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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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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지를 썰고다니는 이정재가 멋있었는데
후반갈수록 배그하는 느낌이 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