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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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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관객 수 어느 정도 예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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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04 21:51:48

먼저 올해 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2021년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소울> 2,047,791명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004,206명

3위 <미나리> 1,113,810명

4위 <고질라VS.콩> 703,182명

5위 <미션 파서블> 447,031명

6위 <서복> 385,296명
7위 <비와 당신의 이야기> 
346,891명

8위 <자산어보> 337,696명

9위 <내일의 기억> 323,826명

10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321,446명

 

1. 극장 개봉으로 30만 이상 동원한 영화가 딱 10편입니다. 헐헐...

 2. 100만 이상 동원한 영화가 3편이구요. 

3. 아마 <귀멸의 칼날>이 결국 <소울>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관객수입니다. 

특이하게도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가 1위입니다. 갈수록 관객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분노의 질주: 디 오리지널> 685,746명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1,621,973명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1,790,457명

<분노의 질주: 더 세븐>  3,248,904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3,653,238명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3,657,536명

(영진위 통전망 공식집계 기준, KOBIS 발권통계는 익스트림이 1위)

 

 

과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최종 관객수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100만은 넘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설문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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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7 21:08:23

 파괴력있는 시리즈라 150만 정도는 들 것 같습니다만 그 이상은 모르겠네요.

WR
2021-05-17 21:08:47

제 예측은 바램 쪼금 보태서 "250-300만"입니다.

Updated at 2021-05-17 21:18:19

 8편이 3,659,497명이고 홉스&쇼가 3,657,154명이니까 소폭 감소한 거 아닌가요...? 8편이 역대 1위고요.

WR
2021-05-17 21:34:41
공식통계와 KOBIS통계치가 섞여있어 글을 적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느 관계자분께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가 시리즈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걸 토대로 글을 쓰면서 정작 글에 적힌 수치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더 많게 되어있네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공식통계 : 3,653,238

KOBIS 발권 통계 : 3,659,683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공식통계 : 3,657,536

 KOBIS 발권 통계 : 3,657,627

 

공식통계로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가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데

KOBIS 발권 통계로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가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

 

둘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설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공식통계 : [공식통계]는 한국영화연감(1971~2010) 통계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며, 2011년부터는 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일정한 주기(매월, 매년)로 마감처리하여 산출되는 통계정보입니다. 통계마감 주기(월별, 년별)에 따라 공식통계 수치는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KOBIS 발권 통계 : KOBIS(발권)통계는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집계처리되는 발권데이터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통계정보입니다. 조회시점에 따라 통계정보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1-05-18 00:07:23

아 그래서 차이가 있었군요 ㅎㅎ

2021-05-18 00:26:54

KOBIS는 재개봉 관람수도 포함인걸로 압니다. 작년 3월에 더익스트림이 재개봉한것이 영향이 있겠네요. 메가박스에서도 4일정도 더익스트림, 홉스앤쇼를 돌비관에서만 재개봉했습니다.

WR
2021-05-18 00:43:44

그러고 보니 작년에 재개봉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9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
2021-05-17 21:19:43

소울 관객수는 충분히 넘길 것 같네요.

저도 예매했습니다.ㅎ

2021-05-17 21:40:04

최소 200은 넘길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19일 개봉일에
조조로 예매를 해놔서 무조건 Go예요.^^

2021-05-17 21:59:16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극장을 잘 안가는것 같아서 170만정도 잡아봅니다

몇주 뒤에 파이프라인도 있고 콰이어트플레이스2도 있으니

2021-05-17 22:26:16

그때랑 지금 현재 상황 다르니 3백만 힘들것 입니다.

WR
2021-05-17 22:46:07

250-300 정도 보시나요?ㅎㅎ

2021-05-17 23:18:23

이게 님 한톈 뭔 상관이 있나요? ㅎㅎ

WR
6
Updated at 2021-05-17 23:48:33

해외 축구 좋아하는 사람한테 가서 “EPL 여름 이적 시장이 너랑 무슨 상관이 있니?” 라고 묻는 것만큼 이상한 질문이군요.

굳이~ 답변을 드리자면 <분노의 질주>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구요, 오래 전부터 영화 박스오피스 성적에 관심을 갖고 즐겨보는 편이었습니다.

궁금해하실 수도 있긴 한데, 최소한의 성의와 예의는 갖추고 질문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위와 같은 답변을 예상 못하진 않으셨을테고,
(제가 뭐 이 영화의 홍보대행사 직원은 아닐테니까요^^;) 순전히 딴지 걸기로 보이네요.

2021-05-17 23:52:01

아 ~ 넵! 알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 전체 띄엄띄엄 않기 때문에 관객동원 300 힘들어 보입니다!!!!

5
2021-05-17 23:42:48

이게 원글 쓰신 분과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님한테 뭔 상관이 있나요?

2021-05-18 00:17:26

지금 예매 기세가 엄청나서 분명 200만은 넘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4DX 예고편이 엄청나서 IMAX, 4DX 모두 예매했어요. 게다가 이벤트 증정품도 티셔츠, 모자 등 탐나게 배치해서 아마 관객 수 계속 잘 나올 것 같습니다ㅋ

WR
2021-05-18 00:45:24

이 작품과 차주에 개봉하는 크루엘라, 파이프라인이 모두 괜찮은 흥행세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개봉이 밀린 한국영화들도 6,7월에 개봉할테니 ㅜㅜ

Updated at 2021-05-18 02:34:53

코로나 이전과는 다르게 워낙 개봉 영화들이 없으니 흥행이 꽤 잘 될 것 같습니다. (4~5월이 성수기였거든요)

물론 거리두기 제한으로 인해 극장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관객에 제한을 두고 있으나, 요즘 보면 작년과 다르게 극장에 가는 관객들이 늘어나서 매회 상영관은 어느 정도 꽉 찰 것 같아요.

2021-05-18 08:44:53

 8개월만에 저도 예매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이건 극장에서 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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