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앤디 무쉬에티 감독이 공개한 '플래쉬'무비 로고타이틀

멀티버스(팀 버튼 세계관)의 배트맨 역할이라네요

그렇군요. 마이클 키튼이 다시 브루스 웨인으로 돌아오다니~ 기대되네요.

벤 애플랙 / 마이클 키튼 모두 다른 세상의 배트맨 역으로 출연합니다. 멀티버스 설정이라...

이후 마이클 키튼 배트맨 이 후계자(어린 히어로들) 를 키우는 내용의 후속작이 이어질 것이라는 루머도 있고요...(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배트맨 비욘드 등을 제작하기엔 적합한 스토리가 가능해서... 개인적으론 가능성은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흥행해야하겠지만...)

예전 같았으면 이런 복합적인 짬뽕 세계관을 보고 이게 뭔 개소리야 했을텐데, 

이제 코믹스의 여러가지 세계관에 익숙해져서인지 오히려 반갑기까지 하네요.

여러가지로 확장되고 추억의 배트맨도 다시 만날 수 있고 좋네요.

솔로무비들이 이제 각자 갈 길 가는 분위기 아닌가요
웨던, 스나이더 둘 다 버리고 각자도생하는걸로...

공인은 웨든 컷이라고 발표되긴 했습니다....

다만... 까놓고 말해 전 둘다 안 이어진다고 확신중이긴 합니다. 더 정확히는  극장판이 정사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이번 작품에서 플래쉬와 스피드포스 관련 묘사를 수정하기 위함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첫 성공으로 만든달까요... 그외에는 완전히 뒤집힐 가능성을 높게보는데,,,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의 흥행실패 이후, 제작진이 전면교체되었고, 이후 제작된 작품의 묘사가 저스티스 리그 이전 작품과는 다소 충돌이 있는데다, 영화 플래쉬의 원작이 세계관 재편 스토리였던 '플래쉬포인트''를 기반으로 한다는 설이 유력한지라... 저를 포함한 많은 팬들이 영화 플래쉬 로 세계관이 어느정도 수정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네 공인은 웨든컷이라 발표한건 알고는 있습니다 ㅠㅠ

다만 제발 번복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