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하우스 오브 구찌]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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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6 02:36:46
무난하지만 리들리 스콧 작품 중에서는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바로 전에 개봉했던 [라스트 듀얼]은 그 화려한 필모 중에서도 만듦새로는 꽤 상위권이라고 느꼈는데, 이번 작품은 그에 비해 임팩트가 좀 떨어지네요.
캐스팅이나 소재는 굉장히 화려한데, 그걸로 연출해낸 것이.. 구찌 일가라고 해도 딱히 비범할 것 없는 욕심쟁이들이 시시한 다툼을 벌인 거라는 시각이라 좀 허무합니다.
오래되지 않은 범죄 실화 기반이니 비범한듯 각색하려해도 한계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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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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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본 이유도 있겠지만,,
2시간 30분동안 1시간 반이 비몽사몽이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영화에서는 실화라 치더라도 별거 아닌내용을? 너무 길게 풀어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