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판을 크게 안벌리고 현실속에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서 풍부한 결을 만들어내는 SF, 판타지들을 부러워했는데(한국에서 SF, 판타지 하겠다고 하면 블루스크린을 씨쥐로 채우는 거부터 생각하는것 같은 경향이..) 이 작품은 딱 적당한 규모로 만들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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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11:29:54
찾아보니 원작이 정세랑 작가의 작품이네요.
이경미 감독까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경미 감독의 다크한 블랙코미디가 아닌 예고편으로는 말랑말랑한 판타지라서 제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해외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판을 크게 안벌리고 현실속에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서 풍부한 결을 만들어내는 SF, 판타지들을 부러워했는데(한국에서 SF, 판타지 하겠다고 하면 블루스크린을 씨쥐로 채우는 거부터 생각하는것 같은 경향이..) 이 작품은 딱 적당한 규모로 만들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