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라는 다소 자극적인 주제에 끌려보게됨. 로버트레드포드의 무게감때문에 왠지 가볍게 보이지 않는 영화로.. 전개도 빠르고 몰입도도 나쁘지 않음. 마지막 부분에 큰 반전은 아니지만 반전도 나오고.. 허나 스토리의 개연성부분이 취약하고 결말이 다소 한정되고 예상가능한.. 머랄까..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그만인 결말이라 좀 아쉬웠네요.몰입도가 좋기때문에 영화보는동안은 전혀 지겹지 않고 재밋게 볼수 있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안그래도 어제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로버트레드포드 작품을 찾아 봤는데 오늘 이 영화로 달려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로버트레드포드 작품을 찾아 봤는데
오늘 이 영화로 달려야겠습니다.